반응형 Good Music144 동네 한바퀴 여러분에게 동네 한바퀴는 어떤 의미로 다가 오시나요? 사람들 마다 자신이 살아왔던 동네의 모습은 각기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동네 한바퀴가 가져다주는 여운은 조금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얼마 전.. 오랜 친구와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그리 먼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발 한발 그 친구와 걷는 동네 한바퀴는 당시 힘들었던 저의 마음을 다독여 주기에는 충분했던 거리 였던거 같습니다. 동네 한바퀴가 연인의 이야기. 가족의 이야기.. 친구의 이야기... 나 혼자만의 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 가끔은 가끔은.... 동네 한바퀴가 가져다주는 여운을 고이 간직하고 싶습니다. 동네 한바퀴를 걷고 싶은날... 그런 날이 있겠죠... 계절의 냄새가 열린 창을 타고서 날 좁은 방에.. Good Music 2020. 12. 3. 장범준 왜? 1시간 듣기... 최근 가사를 외우고 싶은 곡이 들려왔다. 작년 발표된 장범준 님의 왜. 라는 곡 이다. 노래 가사를 외우려고 힘썼던 적이 언제였던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이 노래를 눈을 감고 들어도 따라 불러도 기분이 좋아지니... 혼자서도 불러보고 싶다... 내가 왜이러는 지 몰라. 기분 좋은 하루보내세요. 장범준 # 그모습 그대로 개인적으로는 김광석 님의 목소리처럼 맑고 깨끗하며 순수한 청년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가수가 바로 장범준 님이라고 생각한다. 어느덧 돌아보니 우리 사회에서 말하는 불혹의 나이가 되어 버 soo0100.tistory.com Good Music 2020. 10. 23. 장범준 # 그모습 그대로 개인적으로는 김광석 님의 목소리처럼 맑고 깨끗하며 순수한 청년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가수가 바로 장범준 님이라고 생각한다. 어느덧 돌아보니 우리 사회에서 말하는 불혹의 나이가 되어 버렸고, 해놓은 건 없는데 하는 생각에 불쑥 겁이 나기도 한다. 세상의 때가 너무 묻어버려서 일까 이런 순수함을 노래하는 곡을 듣다보면 그녀의 첫 모습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청년의 순수하고 애절한 마음에 내 마음을 놓아버린다. 그럴 나이가 아닌데,,, 말이다. 지나가버린 나의 열정과 순수함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커서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그 모습 그대로. 그대로... 오늘을 또 한 번 멋있는 남자로 살고 싶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멋있고, 예쁜 그리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 감사합니다. 이러다 그녀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게.. Good Music 2020. 9. 7. Return 시간을 되돌리다. 살아오면서, 후회가 없었던 순간이 있을까? 그렇기에 우리는 타임머신 등의 주제에 여전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도 크겠지만 그때만. 그때만... 이라는 아쉬움에 한번 만이라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아마도 되돌아 갈 수 없기에 더 애절한 바램으로만 남아 있는것이 아닐지... 미래는 어찌보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나온 과거는 더 이상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과거를 통해 더 이상의 실수를 하지않는 용기와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 이승기 - 5.5집 시간을 되돌리다 소녀 ... 이.. Good Music 2020. 6. 23. 소녀 ... 이문세 앨범 곡 보다 오히려 라이브가 더 기대되는 가수 들이 있다. 요즘 대세인 아이돌의 현란한 퍼포먼스가 아니라도 말이다. 노래를 부를때 그 자신도 관객도 하나가 되어 기쁨이 샘솟아 나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자신의 노래를 사랑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 왜냐면 노래를 부르는 그의 얼굴엔 이미 행복감이 충만하기 때문이다. 이. 문. 세 소녀. 30여년간 불러오던 이곡은 최근 들어서는 더욱 감미롭다. 그의 눈동자와 얼굴에는 더욱 애절하면서도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말 그대로 이문세 님의 음색의 최고 절정은 80,90 년대가 아닌 바로 지금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그는 관객을 행복의 충만감에 푹 빠져 버리게 하는 마술을 지난 30여년간 우리에게 선물해주고 있다. 이문세 - 소녀 이문세님의 답가 - 소녀 마음을 .. Good Music 2020. 6. 17. 블랙 or 화이트 -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Black Or White (Official Video - Shortened Version)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최근 인종 차별에 대한 이슈가 재 점화되면서 다시금 그가 그토록 애절하게 노래 해왔던 지구촌 평화와 공존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Black or White를 꺼내봅니다. 1991년 발표된 Black or White는 당시 슈퍼스타였던 마이클 잭슨의 인종 차별 메시지로 한번 더 논쟁이 되기도 했으나 그의 의도대로 Black or White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에 메시지를 던지는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2시간 동안 27개국에서 약 5억 명이 시청을 했고, 이는 가장 많은 시청자를 기록한 뮤직비디오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나무 위키 출처) It don't m.. Good Music 2020. 6. 10.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 2. 脚踏車 (Jiao Ta Che, 각답차) 유튜브 댓글로 하기와 같은 메시지를 받았다. 문득 낯선 이에게 서 받은 메시지. 난 그의 얼굴도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른다. 하지만, 그가 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소통을 해오고 작은 도움을 바라고 있다는 마음에 이득 관계를 떠나 그저 씽긋 웃으며 기분이 평온해진다...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1시간 듣기 Jini Jang 혹시 말할 수 없는 비밀이랑 리버스 플로우 인유 도 1시간 가능할까요? 유튜브를 통해서,,, 위와 같은 메시지를 받았다. 얼굴도 모르고 안면도 없는 사이지만 무언가에 이끌려 하기 영상�� soo0100.tistory.com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이루마 님의 #River flows in you와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대해서 살펴도 보고 업로드도 하게 된다... Good Music 2020. 6. 9. 하트 뿅뿅♥♥ - 삼촌 팬이 되버린... 바로 그 곡 + 오늘 부터 우리는 1세대 아이돌 걸그룹 핑클 , SES. 걸 그룹이란 표현보다는 여신, 요정 등으로 당시 숱한 남성 팬들의 마음에 큰 불을 질러버렸죠~ 시간이 지나... 지나 그런 감정들이 무뎌져 버린 거 같았는데... "여자 친구"라는 걸 그룹 의해 다시금 불꽃 감정이 살아 오르며 저도 삼촌팬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런닝맨 깜짝 축하 공연에서 목 녹아버린 유재석 님과 삼촌팬들의 표정. 그리고 손길 한번에 진심으로 너무 좋아하는 지석진 님의 표정은 연예인이 아닌 진짜 순수시절의 맘으로 돌아간 10대 순정남의 모습이였던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진짜 사나이 해병대 편에서 여자 친구는 해병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 버린 답니다. 영상처럼요 ㅋㅋㅋ 이런 예쁜 여자 친구가 면회를 와준다면 천사가 따로 없겠죠? 영상의 보답 팽이.. Good Music 2020. 6. 6.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D.667 '송어'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D.667 '송어' 루돌프 제르킨 (피아노) 제이미 라레도 (바이올린) 필립 나에겔레 (비올라) 레슬리 파나스 (첼로) 줄리어스 레바인 (더블베이스) 1967 Piano Quintet in A major D. 667 "Trout": I. Allegro vivace 13:39 Piano Quintet in A major D. 667 "Trout": II. Andante 20:46 Piano Quintet in A major D. 667 "Trout": III. Scherzo. Presto 24:51 Piano Quintet in A major D. 667 "Trout": IV. Thema & Variations. Andantino 33:12 Piano Qu.. Good Music 2020. 6. 5. 우리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클래식을 좋아하려면 우선 들어봐야 한다 나한테 잘 맞는지 말이다. 듣기 전엔 다른 편견을 버리고 우선 들어보자. 그런 의미에서,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우리들에게도 친숙한 클래식 곡들이 있다. 광고 및 영화에서도 주로 사용되는 음원, 그리고 크리스마스나 축제 등에서 많이 연주되는 곡들은 들어보면 아~ 이곡. 하고 고개를 끄덕일것이다. 사실 먼 거 같은 클래식은 사실은 우리 곁에 매우 가까이 존재하고 있다. 오늘은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9곡과 클래식 여행을 떠나보려 한다. 조용히 귀를 기울여보자. 클래식 파트너에게 말이다. ^^ -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 4악장 -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전주곡 - 스트라빈스키 페트로슈카 중 러시안 댄스 - 라벨 볼레로 - 슈베르트 즉흥곡 D.899 - 바.. Good Music 2020. 6. 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