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ood Music139 블랙 or 화이트 -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Black Or White (Official Video - Shortened Version)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최근 인종 차별에 대한 이슈가 재 점화되면서 다시금 그가 그토록 애절하게 노래 해왔던 지구촌 평화와 공존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Black or White를 꺼내봅니다. 1991년 발표된 Black or White는 당시 슈퍼스타였던 마이클 잭슨의 인종 차별 메시지로 한번 더 논쟁이 되기도 했으나 그의 의도대로 Black or White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에 메시지를 던지는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2시간 동안 27개국에서 약 5억 명이 시청을 했고, 이는 가장 많은 시청자를 기록한 뮤직비디오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나무 위키 출처) It don't m.. Good Music 2020. 6. 10.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 2. 脚踏車 (Jiao Ta Che, 각답차) 유튜브 댓글로 하기와 같은 메시지를 받았다. 문득 낯선 이에게 서 받은 메시지. 난 그의 얼굴도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른다. 하지만, 그가 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소통을 해오고 작은 도움을 바라고 있다는 마음에 이득 관계를 떠나 그저 씽긋 웃으며 기분이 평온해진다...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1시간 듣기 Jini Jang 혹시 말할 수 없는 비밀이랑 리버스 플로우 인유 도 1시간 가능할까요? 유튜브를 통해서,,, 위와 같은 메시지를 받았다. 얼굴도 모르고 안면도 없는 사이지만 무언가에 이끌려 하기 영상�� soo0100.tistory.com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이루마 님의 #River flows in you와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대해서 살펴도 보고 업로드도 하게 된다... Good Music 2020. 6. 9. 하트 뿅뿅♥♥ - 삼촌 팬이 되버린... 바로 그 곡 + 오늘 부터 우리는 1세대 아이돌 걸그룹 핑클 , SES. 걸 그룹이란 표현보다는 여신, 요정 등으로 당시 숱한 남성 팬들의 마음에 큰 불을 질러버렸죠~ 시간이 지나... 지나 그런 감정들이 무뎌져 버린 거 같았는데... "여자 친구"라는 걸 그룹 의해 다시금 불꽃 감정이 살아 오르며 저도 삼촌팬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런닝맨 깜짝 축하 공연에서 목 녹아버린 유재석 님과 삼촌팬들의 표정. 그리고 손길 한번에 진심으로 너무 좋아하는 지석진 님의 표정은 연예인이 아닌 진짜 순수시절의 맘으로 돌아간 10대 순정남의 모습이였던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진짜 사나이 해병대 편에서 여자 친구는 해병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 버린 답니다. 영상처럼요 ㅋㅋㅋ 이런 예쁜 여자 친구가 면회를 와준다면 천사가 따로 없겠죠? 영상의 보답 팽이.. Good Music 2020. 6. 6.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D.667 '송어'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D.667 '송어' 루돌프 제르킨 (피아노) 제이미 라레도 (바이올린) 필립 나에겔레 (비올라) 레슬리 파나스 (첼로) 줄리어스 레바인 (더블베이스) 1967 Piano Quintet in A major D. 667 "Trout": I. Allegro vivace 13:39 Piano Quintet in A major D. 667 "Trout": II. Andante 20:46 Piano Quintet in A major D. 667 "Trout": III. Scherzo. Presto 24:51 Piano Quintet in A major D. 667 "Trout": IV. Thema & Variations. Andantino 33:12 Piano Qu.. Good Music 2020. 6. 5. 우리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클래식을 좋아하려면 우선 들어봐야 한다 나한테 잘 맞는지 말이다. 듣기 전엔 다른 편견을 버리고 우선 들어보자. 그런 의미에서,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우리들에게도 친숙한 클래식 곡들이 있다. 광고 및 영화에서도 주로 사용되는 음원, 그리고 크리스마스나 축제 등에서 많이 연주되는 곡들은 들어보면 아~ 이곡. 하고 고개를 끄덕일것이다. 사실 먼 거 같은 클래식은 사실은 우리 곁에 매우 가까이 존재하고 있다. 오늘은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9곡과 클래식 여행을 떠나보려 한다. 조용히 귀를 기울여보자. 클래식 파트너에게 말이다. ^^ -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 4악장 -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전주곡 - 스트라빈스키 페트로슈카 중 러시안 댄스 - 라벨 볼레로 - 슈베르트 즉흥곡 D.899 - 바.. Good Music 2020. 6. 4.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계곡 물소리 1시간 30분 듣기. 자연의 소리가 어찌 보면 우리 삶에서 가장 친근하고 편한 소리가 아닐까? 어느 순간부터인지 비가 오는 날의 빗소리 그리고 계곡의 물소리들이 내 마음을 무척 편하게 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간혹 계곡을 찾으면 가만히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물소리에 내 마음을 맡겨 본다. 물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잡념은 어느덧 사라져 있다. 지금은 오롯이 흐르는 물소리만 내 맘에 남겨져 있을 뿐이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연주곡인 오늘의 이곡은 올 봄. 대구 진밭골 계곡에서 녹음을 했다. 맑은 물소리 처럼, 많은 분들의 마음에 쉼터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 대구 진밭골 계곡에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2000 년대 신성처럼 나타난 발라드 왕자 성.시.경. 지금은 예능에서 더 자주 .. Good Music 2020. 6. 1.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2000 년대 신성처럼 나타난 발라드 왕자 성.시.경. 지금은 예능에서 더 자주 그의 끼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는 원조 버터 왕자 였다. 마카롱 처럼 달달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많은 연인들의 마음을 들썩여 놓았다. 사실 남자보단 그의 큰키와 하얀 피부 그리고 뿔테 안경으로 인해 수 많은 여심을 뒤흔들어 놓은 장본인기도 하다. 커버 사진에서 조차 긴 다리를 한층 더 뽐내는 버터 왕자님. 오늘은 그의 전성기 시대를 활짝 열어준 2집 히트곡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 를 선곡해보았다.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을 향한 마음을 고스란히 잘 담아낸 이곳은. 2020년 지금 들어도 풋풋하고 향기롭다... 지금 이순간 어느때 처럼 연인들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그들만의 풋풋한 향기를 뽐내고 있으니 말이다. 노래 듣길 잘했죠?.. Good Music 2020. 5. 29.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1시간 듣기 Jini Jang 혹시 말할 수 없는 비밀이랑 리버스 플로우 인유 도 1시간 가능할까요? 유튜브를 통해서,,, 위와 같은 메시지를 받았다. 얼굴도 모르고 안면도 없는 사이지만 무언가에 이끌려 하기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메시지를 주신 분 덕에 난 그가 신청한 노래를 찾으면서, 아 이 곡... 하면서 다시 한번 듣게 되었고,,, 신청해주신 분 또한 기쁨을 받으셨을거란 생각이 든다. 즉, 신청 해주신 분(?)과 난 어떠한 교류도 없었지만 Web이라는 가상공간을 통해서 서로에게 기쁨을 공유하게 되었다. River flows in you 1시간 듣기 나비효과처럼 우린 서로에게 작지만 어찌 보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을지도... 세상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조트리오 - 눈물 내리는 날. 형제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 Good Music 2020. 5. 24. 조트리오 - 눈물 내리는 날. 형제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들이 있다면... 1998년. 조규천, 조규만, 조규찬 3 형제가 '첫 만찬'이라는 앨범을 발표하였다. 형제들의 이름 끝자를 따서 만든 앨범의 이름. 다른 수식어보단, 그저 멋지고 부럽다. 당시 이노래를 들었을 땐 남성의 화음이 이렇게 부드럽고 아름답다는 것을 처음 느끼게 해 주었던 곡이었다. 지금은 각자의 위치에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트리오. 언젠가는 3집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오겠죠 ^^ 기대합니다. 조트리오 눈물내리는 날 또 날 위해 온거니 네가 날 안아줄 때 날 대신 울어주는 네가 고마웠었는데 몰랐어 네가 내려올 때 아픔이 자란단 걸 반갑게 너를 맞을 때면 함께한 눈물은 제발 한 번만 도와줘 잘라낸 그리움 가슴 안에서 조금씩 자라 어느새 눈물이 입술을 적셔와 또 한.. Good Music 2020. 5. 19. 유모레스크 피아노 연주 1시간 듣기. 아들 웅이 덕분에 유모레스크 란 곡을 좋아하게 되었다. 곡의 선율이 아장 아장 예쁘기도 하면서 사뭇 비장함마저 느끼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곡을 편히 즐겨듣기 위해서, 작년, 유투브에 1시간짜리 유모레스크 바이올린 연주곡을 올렸다. 그런데, 최근 어떤 분께서 유모레스크 1시간 짜리 피아노 곡을 댓글로 요청해주셨다. 나에게 직접 수익이 오는 구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 채널을 봐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그분을 위해서, 1시간 짜리 피아노 연주 유모레스크를 업로드하였다. 그분께서는 답례로, 하기 댓글을 남겨주셨다. 감사합니다!! 피아노버전으로1시간 연속으로 듣고싶었는데 없어가지고 번거롭게 다시 재생했었는뎅 저의 번거로움을 해결해주셨어요! 적게 일하시고 돈 많이 버세.. Good Music 2020. 5.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