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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았음을...
지난 유영석 포스팅에 이어 그의 천재적인 작사 작곡 능력과 더불어 송재호란 가수의 미성이 돋보였던 # 늦지 않았음을... 이란 노래를 소개드립니다. 사실, 이 시절의 노래들은 요즘의 K-POP 처럼 세련된 기교나 음색 그리고 비쥬얼이 전무 했었다. 하지만, 단순하면서도 쉬운 서정적인 멜로디 로 발라드의 홍수가 났던 시절 이기도 했다. 가끔, 내가 운전을 하거나 유투브에서 그 시절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면, BTS 와 샤이니의 팬인 아들 웅이가 이렇게 이야기 하곤 한다. " 아빠, 그 노래 되게 촌스러운데,,, 음은 괜찮은거 같아 ." " 내가 바이올린으로 연주 해주까? " ㅎㅎㅎ 웅이는 유치원 때부터 바이올린을 해왔고, 여러 대회에서 입상을 해서 그런지 자신감이 충만한 요즘이다. 그리고, 노래를 들으면 계..
Good Music
2019.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