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쾰른 트램 영상8 쾰른 트램영상 아홉번째 퇴근길 쾰른 대성당 시가지를 지나서 쾰른 시내 외곽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합니다. 시가지를 벗어나면, 소소한 동네 풍경들이 펼쳐 집니다. 쾰른은 독일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높은 빌딩 숲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거주지에는 주로 4~5층 높이의 빌라식 아파트먼트 가 많습니다. 1층에는 주로 상가가 많구요. 한국의 대규모 아파트 문화는 독일에서는 보기는 힘듭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횡단보도 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세로 라인 두줄만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우측통행 이라서 다른 부분들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도로에서 자전거들이 수신호를 잘 하고 있고, 교통 신호도 매우 잘지키는 점은 우리도 본받아야 할거 같습니다. 해외 여행시 우리와 다른 것들을 비교해보는 것들도 여행의 즐거움이라 생각됩니다. 이곳은 쾰른 입니.. 여행 이야기 2022. 12. 12. 쾰른 트램영상 8번째 퇴근길에도 트램을 이용해 봅니다. 라인 강을 건너면서 강 건너편에 쾰른 대성당 이 보입니다. 트램으로 이동하면서 쾰른시내를 한눈에 천천히 볼 수 있는 것도 트램의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운하와 트램 그리고 자동차 와 자전거 가 공존하는 쾰른은 독일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나름 정감 있고 평온한 도시라 생각이 듭니다. 쾰른을 여행하신다면 트램을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자동차와는 다른 또 다른 여행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oo0100.tistory.com/2041 쾰른 트램영상 일곱번째 영상 출근길 9번 트램 열차를 이용해서 쾰른 메쎄로 향한다. 쾰른 메쎄로 향하는 트램 노선은 라인강을 건넌다. 라인강은 1,230km에 이르는 유럽의 강으로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여행 이야기 2022. 12. 11. 쾰른 트램 영상 여섯번째 쾰른시의 트램을 타보면, 나름 운치도 있지만... 트램과 자동차 그리고 자전거 등이 큰 문제없이 잘 운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도로에서 신호체계 및 교통법규가 잘 지켜지고 있으니 가능하다는 것이 정답인 거 같습니다.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 국가에서 수많은 오토바이가 무리를 지어 운행되었던 것 과는 다른 거 같습니다. 그곳에선 무언의 그들만의 약속이 있지만 사고 위험성이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쾰른시의 트램은 안전한 운행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씩 정전이 되기도 연착이 되기도 하지만 이는 쾰른 시민들도 익숙해진 분위기입니다. 인터넷이 지하에서 잘 통하지 않더라도 이해하는 분위기처럼 말이죠. 그런 면에서, 한국의 지하철 시스템과 인터넷 환경은 세계 최고로 손꼽아도 될 .. 여행 이야기 2022. 11. 21. 쾰른 트램 영상 다섯번째 아침 출근길 쾰른 트램을 이용해봅니다. 독일의 여름은 한국처럼 무더운 날씨는 아니라서 트램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조금 생소 하기는 하지만, 북유럽 특성상 이정도는 에어컨이 없이도 견딜만합니다. 쾰른에 와서 제일 불편하다고 생각되었던 것은 공용화장실이 잘 없기에 유료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것. 그리고 화장실이 한국에 비해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에어컨이 트램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현지 생활을 하다 보면 현지의 공용화장실을 알아낼 수 있지만, 보통 화장실 이용을 위해서 동전을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에어컨은 백화점 및 상점 내에는 있지만 일반 가정집은 선풍기도 없는 집 들도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 쾰른에 적응하면 나름 이것도 불편하지 않게 되는 거 같습니다... 여행 이야기 2022. 11. 19. 쾰른 트램 네번째 영상 쾰른 트램 네번째 영상입니다. 쾰른은 독일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인구는 약 100만 명 정도입니다. 한국의 중소 도시 규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한국의 인구 밀집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독일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는 붉은 지붕의 예쁜 집들이 있고, 나지막한 언덕도 보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높은 산이 별로 없답니다. 그에 비해 쾰른은 라인강이 흐르는 도시로써 거의 다 평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빌라식 아파트먼트 생활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화려한 네온사인과 간판 이 아니라 조금은 투박해 보이는 건물들의 모습입니다. 나라마다 특색이 있기에 무엇이 좋다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하지만, 차도에서 차와 트램 그리고 자전거 등이 조화롭게 잘 운행되는 쾰른 .. 여행 이야기 2022. 11. 10. 쾰른 트램 세번째 영상 쾰른 시가지를 지나가는 트램은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에어컨이 없어도, 지~익 거리는 소음이 나고 간혹 정전이 되기도 하지만... 이곳이 독일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사실 한국이었다면 이런 불편함이 벌써 개선 되었을지 모르지만, 현지인들은 그럴 수 있지 하는 분위기입니다. 저 역시 불편했지만 이곳이 독일이기에 이들의 방식대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운치 있게 바깥 풍경을 즐겨봅니다. 출근길에 바삐 서둘러야 하는 한국은 아니기에 그저 이번 여행도 마음 편하게 즐겨봅니다. 이런 것이 여행이 주는 또 다른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도 똑같은 열차지만 여행을 떠날 때의 열차는 더 특별히 느껴지니 말이죠... 지금 이곳은 쾰른입니다. 쾰른 여행기 트램 체험 영상.. 여행 이야기 2022. 11. 9. 쾰른 여행기 트램 체험 두번째 영상 아름다운 도시 쾰른을 기억하기 위해서 트램을 타고 출근 하는 중 영상을 남겨봅니다. 9번 트램 노선을 타고 지나는 쾰른의 시가지 모습 입니다. 사실 7년전 방문 할때와 쾰른시가 크게 바뀐거 같지는 않지만 쾰른 대성당의 은총이 가득할 것 같은 이곳 쾰른의 평화로운 분위기 만으로도 쾰른 여행에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ORqhr89ghxw https://soo0100.tistory.com/1981 쾰른 트램 체험기 첫번째 영상 쾰른 전시장으로 출근을 하기위해서 트램을 이용합니다. 곧 전철이 들어올거 같습니다. 출근시 이용하는 트램은 9번 노선 입니다. 반대편에서도 트램이 들어옵니다. 트램은 영상 처럼 차와 전철 soo0100.tistory.com 여행 이야기 2022. 10. 10. 쾰른 라인강을 건너며.. 나름 운치 있는 트램을 타고 쾰른 대성당 옆 라인강을 건너봅니다. 출퇴근 길. 라인강의 모습은 평온해 보입니다. 쾰른은 트램이 잘 구성된 도시 입니다. 트램으로 쾰른을 여행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eEFVsxXuN9c?feature=share https://soo0100.tistory.com/1957 독일 트램 전철 문화 출근길에는 독일 트램 전철을 이용합니다. 쾰른 시가지를 지나는 트램 전철의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쾰른에 와서인지 트램 전철을 타는 것도 조금은 생소 합니다. 트램 전철은 지상과 지하를 다 soo0100.tistory.com 여행 이야기 2022.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