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쓰기105 아버지의 마산땅콩 어린 시절 아버지는 나를 위해 농장 안에 마산땅콩을 사놓곤 하셨다.어린 손으로 농장 깊숙이 숨겨놓은 마산땅콩을 꺼내서 그 부질부질한 비닐을 벗겨누우런 마산땅콩알을 입안 한가득 물었을 때는 행복감이 절로 느껴졌다.왜 마산땅콩이 농장 깊숙히 들어 있었는지는 정확히 몰랐지만아마도 먹고 싶을때마다 꺼내 먹으라는 뜻이었을게다.그러고 보니 그시절 우리 집에는 별도의 수납장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 그리고 지금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이제는 내가 아버지를 위해 마산땅콩을 들고 아버지에게 가고 있다. 아버지에게 마산땅콩을 드리면서, 어린 시절 이야기를 건넸다.마산땅콩에 대한 그 기억이 아버지도 나셨는지 흐뭇하게 웃으신다.그 모습에 나도 기분이 좋다....기분이 좋으면서도...아버지에게 건넨 마산땅콩을 바라보며.. 글쓰기 2024. 12. 26. 국민이 아프다고 소리치면 국민이 아프다고 소리치면, 그 국민이 아니라고 내몰거나 편을 가르기보다 국민을 보듬아 주고 설득하여 모두 하나로 가게 하는 것이리더 로서의 자질이자 정치인들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닌가 란 생각을 합니다. 정치인들은 기득권이 아니라 국민들의 이야기를 대변하는 공무원 들이다.라는 점을 명심하시고, 말 안 듣는다고 군대 부르고 그러지 맙시다. 아이들 보기에도 부끄럽고 정치 이야기로 가족들 친구들과도 언성을 높이는 것 역시 그대들이 만든 업보입니다. 가끔은 정치는 관심을 두지 말고 현재의 자신의 일에 열심히 하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일이다 라고 말하는 이들이 았습니다. 이건 100년 전 매국노 이완용이가 했던 말입니다.실제로, 정치에 관심을 안 가지도록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자들이 최선을 다해주어야 합니다.. 글쓰기 2024. 12. 22.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를 하지 않는다.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를 하지 않는다.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한다. 두 번째 계엄령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일이다.국회를 무력으로 막고, 자신에 반대하는 세력을 모두 잡아간다 이것이 2024년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맞는 건지. 대통령은 50년 전 자신의 유년기 시대를 거울삼아여전히 그 시대를 살고 있다. 계엄령이 전국으로 시행되면시청과 도청 각 주요 시설은 군이 점거하게 된다.계엄령의 포고처럼, 그 어떤 반항세력의 반항은 곧 처단이 된다. 공산 독재국가 보다 더 못한 발상이다.심하게 민주주의 가 훼손되었다는 느낌이 든다.이제껏 40년 가까이를 쌓아온 민주주의 근간이 한순간에 흔들린다. 그 흔들림이 더 안타까운 건계엄령에 대한 사과도 없고, 그에 대한 아무런 법적 책임도 현재까지는 없다.여당은 자신의 집권이.. 글쓰기 2024. 12. 5. 2024년이 맞는가? 24년도에 계엄령 이라니?군인들이 또다시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모습이 아이들 보기에도 부끄럽다.대통령이라는 자가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계엄령을 지시하는것도, 그런 대통령을 정치적인 이유로 감싸는 인간들도 모두 사리사욕에 눈이 뒤집힌거 같다.그들이 말하는 대한민국의 적은 어디있나?서로가 주장하는 국민은 도대체 누구인가?혼란스럽고 기분이 참 그런 밤 이다. 글쓰기 2024. 12. 4. 너의 맘이 내 맘 같지 않고, 나의 맘도 너와 같지 않다 살면서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할 수는 없다.그렇다고 나쁜일들만 있는 것도 아니다. 어느 순간 좋은 일과 나쁜 일을 구분하는 잣대도 모호 해진다.모든 것은 나의 기준이다. 나의 기준이 타인에게 맞지 않는다고 하여타인을 욕할 필요는 없다. 그도 그의 기준이 있고, 그런 기준으로 나를 체크한다.그렇기에 너의 맘이 내 맘 같지 않고, 나의 맘도 너와 같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말로는 서로 인정한다고는 하지만나이가 들수록 학력이 높아질수록 자신만이 쌓아온 커리어와 생각의 성벽들이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그저 나의 기준안에서 최대한 너의 행동을 이해하거나 맞추어주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이것 역시 나의 성벽이 무너지면서 까지 너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진이는 없다. 그가 성직자 혹은 학력이 매우 .. 글쓰기 2024. 11. 9. 하루 하루 하루의 시작은 아침일 수도 있고,새벽일 수도 있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고려하여 7시를 아침의 시작이라고 해두자. 집 근처 나무가 많이 있어서 그런지, 아침의 신선한 공기 느낌이 참 좋다.늦게 일어난 날은 그 느낌을 내일로 미루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생긴다. 그렇게 시작된 오전 시간은 10시~12시 무렵까지 잘 지나간다.12시 정오.일반적으로 점심 식사를 하는 시간이다.점심을 먹고 나면 나른해진다. 2시까지는 라디오 및 여기저기서 잠을 깨우기 위한 멘트와 의지들을 볼 수 있다.오히려 이 시간의 짧은 꿀잠이 오후 시간과 하루를 버티는 힘이 되는 사람들도 보인다.어떤 이들에게는 한참 바쁜 시간일 수 도 있는 오후 시간이다. 하루의 시계가 10시 혹은 11시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때가 하루를.. 글쓰기 2024. 9. 12. Happy day and Bad day 누구에게 좋은 날은 누구에겐 좋지 않은 날이 될 수 있다. 좋지 않은 날과 좋은날의 온도차를 크게 가져가지 말자. 때론 감정의 무덤함이 마음의 평정심을 찾게 해준다. 좋은날을 맞이한 이에게는 축복이 담긴 축하를 좋지 않은 날을 맞이한 나 와 그들이 있다면 그저 담담한 공감과 평정심을 찾는것이 삶을 대하는 태도가 아닐까 글쓰기 2024. 6. 5. 죽기전에 후회하는 10가지 죽기전에 후회하는 10가지 1. 수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살아온 것 2. 어떤 하나에 몰두해보지 않은 것 3. 좀 더 도전적으로 살지 못한 것 4. 내 감정을 솔직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표현하지 못한 것 5. 나의 삶이 아닌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온 것 6.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7. 친구들에게 더 자주 연락하지 못한 것 8. 자신감 있게 살지 못한 것 9. 세상의 많은 나라를 경험해보지 못한 것 10. 결국, 행복은 내 선택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는 것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하기 처럼 10가지를 선정하기도 합니다. 1. 자신에게 정직하지 않았던 것: 자기 자신과 솔직하게 대화하고 자신의 가치와 목표를 인식하지 못했을 때 후회할 수 있습니다. 2. 가족과의 소통 부.. 글쓰기 2024. 1. 12. 걱정을 없애고 평안과 행복을 기르고 싶다면, 데일카네기의 자기 관리론 중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 론 중, 시대를 넘어 현세까지도 삶의 처세술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적어 봅니다. 걱정을 없애고 평안과 행복을 기르고 싶다면, 1. 우리의 마음속을 평화,용기,건강,희망으로 가득채우자.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2. 적에게 앙갚음하려 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그들을 다치게 하는 것보다 우리 자신이 훨씬 더 다친다. 아이젠하워 장군이 했던 것처럼 '우리가 싫어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는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3. A.고마워할 줄 모른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대도 하지 말자. 예수가 하루 동안 열 명의 나병환자를 고쳐주었지만 오직 한 사람만 예수에게 감사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왜 예수가 받은 감사의 표현보다 더 많은 것을 기대해야 하는가? B. 행복해지.. 글쓰기 2023. 12. 22. "초등학교때 부터 ~의 친구였어요" 영어로 이런 표현을 할 때 가 있다. 언제부터 친구였어요. 어찌 보면 자주 사용되는 표현 중 하나이며 조금만 바꾸면 여러 표현이 가능해진다. 저는 민혁이 친구예요.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지요. 바로 이렇게 말이다. 그럼 영어로는 이렇게 표현하면 자연스러울 거 같다. I am min-hyuk's friend. We have been friends since elementary school. 나와 민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어. I and Minsoo have been friends since elementary school.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철수와 친구였어. I have been friends with chulsoo since elementary school. 다른 표현으로 응용하고자 한다면, 이런 .. 글쓰기 2023. 12. 19. 이전 1 2 3 4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