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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철인3종-9-경기장 도착... 그리고
한두 방울 떨어지는 빗방울... 8월의 끝무렵 그래도 아직은 여름인데...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빗방울에 적셔지는 내 몸은 한기를 느낀다. 사실 어제부터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어서, 감기약을 복용한 상태이다. 이처럼 경기가 있는 주는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 한다. (이번 주 마지막 훈련이었던, 수요일 야간 라이딩 시 조금 한기를 느꼈는데,,, 그때 살짝 감기에 걸린 것 같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 경기장은 벌써 많은 동호회 선수분들이 바꿈터에 자전거를 거치하고, 수영 연습을 하고 있다.(전날 공개 수영 훈련에 참여하였더라도, 당일 오전 수영 연습에 꼭 참석하라) 바꿈터에 입장 후, 오늘 경기에 사용될 용품들을 종목별로 정리를 한다. 아직은 2번째 대회인지라서, ..
트라이애슬론
2019.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