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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28

수영일지 - 접영시 호흡을 편하게... 접영시 호흡을 편하게 하면 한결더 접영이 쉬워진다.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그러면 어떻게 쉽게 할까? 먼저 수면위로 머리가 정면을 응시하면서 나와주면서, 숨을 최대한 내뱉고 들여마셔야 한다. 이렇게 될려면... 1. 물속에서 팔로 물을 당기는 동작중(가슴쪽으로 물을 당겨올때) 머리는 물밖에 나와있어야 한다. (즉, 팔을 다 당기고>허리쪽까지 2019. 8. 16.
수영일지 - 배영의 롤링이 잘안될때... 배영시 부드럽게만 역영하지말고, 물에 튈정도 새끼손가락을 입수해보세요~ 자연스러운 배영 롤링으로 연결할수 있습니다. 2019. 8. 16.
수영일지 - 숨쉬기 수영을 힘들이지 않고 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찌보면 어려운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이 원활하게 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유형 , 배영, 평영 , 접영 시에도 25M 그 이상 장거리를 가기 위해서는 호흡이 확보가 되어야 한다. 자세도 중요하지만, 아가미가 없는 우리들에게는 산소공급이 되지 않는 순간들이 반복되면 근육이 경직되고 몸이 뻣뻣해지면서 힘이 들어가고 자세역시 다 흐트러 지게된다. 접영시에도 숨쉬기 동작에서는 팔을 물에서 당기는 순간 자연스레 머리가 나와서 호흡을 원활히 쉬고 머리가 들어가고 손이 따라 들어가면, 실제로 크게 힘들이지 않고 장거리를 소화해낼수 있다. 물론 스피드 및 자세는 다른 이야기 이지만, 호흡이 터지면 몸의 경직현상도 덜 하고, 손 쉽게 수.. 2019. 8. 16.
대구대회 이후 - [수중에서 손끝의 위치 ] 대구 철인3종 대회 이후에도 나의 수영 생활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오늘은, 수중에서 돌핀 킥에서 배영 킥으로 올라오면서 배영으로 연결되는 동작을 연습했다. 중요한 키 포인트는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1. 돌핀킥시 상체는 움직이지 말고, 하체 동작만! 2. 손끝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몸이 이동한다. => 즉 수면위로 혹은 똑바른 방향으로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손끝이 그 방향을 가리켜야 한다. 매우 쉬운 내용이지만, 몸으로 익혀서 적응이 되어야 한다. 어찌보면, 유선형 자세의 가장 기본동작이다. 즐거운 수영 생활 되시길... 감사합니다. 참고로, 수영경기에서 잠영의 허용된 거리는? . . . 15M 2019. 8. 16.
대구철인3종 대회 메인영상 대구철인3종 대회 메인영상 - 제공 대구협회 한해 한해 발전해나가는 대구 철인 3종 대회의 모습입니다.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족 과 더불어 시민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국내 최고의 대구 대회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철인 3종 화이팅!!! 2019. 8. 16.
2018.04.22 대구지역 철인3종 동호인클럽 공동 훈련 -대구 철인 3종 협회 제공 1. 전해명 부위원장 촬영 http://photos.app.goo.gl/wRMhMBJZsGVALub42 2. Team MCN 촬영 http://cafe.naver.com/mcnteam 회원가입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함. 2018년도 공훈 준비를 해주신 수성,헐크,달성 철인클럽 분들 과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2018년도 대구시장배 전국철인 3종대회 잘 준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5. 25.
2018 년도 대구 철인3종 동호인 클럽 공동훈련 4.22일 대구 수성못에서 대구 철인 3종 동호인 클럽 공동훈련이 개최되었다. 작년엔 필자가 소속된 대구 강북 철인 클럽이 자원봉사 클럽이었기에 자봉으로 참여했고, 올해는 수영-사이클-런 종목의 훈련에 정식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스포츠 클럽 동호인 활동을 하면서, 광역시 단위의 회원들이 모두 모이기란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런 면에서 철인 3종은 아마도 아직도 비인기 종목 혹은 참여하기 어려운 종목이라는 인식! 그리고 실제로 장비 및 부대 비용 등의 이유로 참여인원이 작은 것이 사실이다. 어찌 되었건, 4월 24일 오전 7시 이른 아침부터 대구의 10개 클럽 소속 동호인과 대구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한 공훈이 시작되었다. 사실 7시가 넘어서 수성못에 도착한 나. 많은 선수들이 벌써 준비운동을 마치고 수영 .. 2019. 5. 23.
클럽 공로패 2017년도 철인클럽에 가입한 이래 1년의 시간이 지났다. 연말 공로패를 주신다. 특별히 한 것은 많이 없었지만 앞으로 더 즐겁게 활동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푸른 강과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던지고 드넓은 평온을 가로지르며... 노을 녘 하늘 밑에서 뛰는 광경 앞으로의 철인대회가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자연과 하나가 되는 트라이애슬론이 많은 분들에게 삶의 힘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5. 22.
통영 철인3종 대회 이후 -스템 교체하기 통영 대회를 출전하기 전부터 자전거 안장과 핸들바 사이의 거리가 좀 멀게 느껴졌다. 사실 대구 철인 3종 대회를 직전에 두고, 구입한 "메리다 스컬트라 100" 이땐 자전거 피팅, 공기압 등등의 세팅도 몰랐고 라이딩 훈련도 없던 상태여서 무척 힘들었고 고전했다. 스템의 배송일이 늦어지는 관계로, 결국은 통영 대회 후, 90mm 스템으로 교체를 한다. 자전거 피팅은 수시로 그때그때마다 바뀐다고 한다. 자신의 신체 밸런스에 따라서... 자전거를 지속적으로 타게 되면 초기 세팅에서 하나씩 하나씩 조금 더 편하게 피팅이 된다. 나의 경우는, 안장과 핸들바 사이의 거리를 줄이겠도 하나의 피팅이다. 90mm 스템 과 기존 100mm 스템은 하기와 같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라이딩 시에는 제법 안정감을 주며.. 2019. 5. 15.
통영철인3종 대회 이후 -철인은 마치 BATMAN 과 같다. 대구 철인 3종 대회를 준비할 때였다. MTB 프레임을 하얀색으로 도색하고, BATMAN 마크를 검은색으로 프레임 중앙에 박았다. 작업이 마무리되니, 시간은 걸렸지만 멋있더라... 물론 개인적인 만족이었고, 이 자전거로 멋있게 출전하고 싶었다. 하지만, 내 경우는 MTB로 출전하면 컷오프 내 완주가 힘들다는 것을 직시하고, 사이클로 출전을 했다.... 그리고, 연말 통영 철인 3종 대회를 준비하면서 철인클럽 선배분께 이런 말씀을 드렸다 " 철인은 배트맨과 유사해 보입니다 " 무슨 말인고 하니,,,, 첫째,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둘, 장비가 갖추어져야 한다. 배트맨을 살펴보자... 배트맨은 슈퍼맨처럼 초인이 아니다. 즉, 강인한 체력과 무술로 훈련된 사람이며 거기에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2019. 5. 15.
통영철인 3종 - Run - 반환점은 어디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통영 대회의 런 코스는 보기 좋게 이 말을 피해 간다. 트라이 애슬론 광장을 지나서, 해안선 도로에 본격적으로 접어든다. 전경이 좋아서인지 탁 막힌 도시보다는 좋은 것 같다. 2~3KM 까지는 근 전환을 생각하면서 페이스를 늦춘다... 다행히 다리에 근육통은 오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안동 철인 3종 대회에 비해서 허벅지가 조금은 욱신한 느낌이 든다. 통영 대회의 라이딩 코스가 해안선의 작은 언덕코스들이었다는 증거다... 손목에는 W500 시계가 있고, 라이딩까지 마친 시간은 약 2시간여... 서브 3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내 다리는 근육통만 없을 뿐 천근 만금이라는 표현이 적절해 보인다. 3비트 호흡법으로 한걸음 한걸음 러닝을 해보지만 발바닥이 내 .. 2019. 5. 15.
통영철인3종 - 달리기로의 전환 드디어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으로 진입한다. 올림픽 코스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통영 대회는 역시 사이클이 난 코스인 거 같다. 그렇지만 길고 길었던 산악해안도로의 업힐과 다운힐은 나름 즐거웠다고 생각한다. 평지에서는 추월을 당해도 업힐만큼은 내 주변 그룹 내에서는 선두로 치고 나갔기에 만족한다. (그렇다고 사이클 기록이 꽤 좋은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이전 대회에 비해 만족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라이딩을 마쳐서 다행이다. 실제 해안도로 코스에서는 사고가 몇 건 있었다. 공사때문에 쌓아둔 모래더미에서 흘러내린 모래들이 도로를 덮고 있었다.. 치명적이다. 특히 코너링에서는... 그리고, 공사구간 등에 방치된 목재 및 불법 주차 차량들까지... 1000 여명 이상이 출전하는 동호인 부에서 통영의 .. 2019. 5. 15.
라이프가드 필수 영법- 횡영 익수자 구조를 위해서 필수인 횡영을 잘 마스터 하자. 2019. 4. 27.
안동대회이후 - 수영 훈련 안동대회 이후 수영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대구대회 30분 59 초 자만일까... 안동대회에서는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도 여지없이 37분 23 초를 기록한다. 변명의 여지없이 훈련량 부족이다. 대회마다 환경 등의 기복이 있겠지만, 나는 앞 대회의 성적이 당연히 나와야지 혹은 더 잘 나와겠지란 마음이 잘못된 거 같다... 철인 선배분의 말씀이 생각난다. 공동훈련도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압박감에 운동을 해서 좋긴 하지만 자기 혼자서라도 정해진 규칙 내에서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진정 중요한 것이라고... 50미터 해수풀 수영장을 찾았고, 슈트 착용하고 무조건 수영을 시작한다. 1.5킬로 30분 46초 가 기록된다.. ( 데카트론 W500과 함께 ^^) 1. 음파 하 호흡 2. 초반 호흡 터.. 2019. 4. 23.
안동대회 이후 - 안동철인 3종대회 뉴스 9개월 전 안동 철인 3종 대회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운 좋게도 뉴스 1분 지점에서 라이딩 중인 나의 모습이 나온다. 올해 역시 제2회 안동 철인 3종 대회가 개최된다. 한국 철인 3종 협회에 따르면 앞으로 펼쳐질 안동 철인 3종 대회에서는 안동의 상징인 하회탈을 모티브로 완주 메달을 제작한다고 한다. 메달을 다 모으는 재미 역시 있으리라. 그리고, 클럽 선배분 말씀으론, 박병훈 프로님의 사이클 코스는 쫀득쫀득 믿고 탈 수 있는 멋진 코스라고 하신다. ^^ 안동대회이후 - 수영 훈련 안동대회 이후 수영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첫 대구대회 30분 59 초 자만일까... 안동대회에서는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도 여지없이 37분 23 초를 기록한다. 변명의 여지없이 훈련량.. 2019. 4. 23.
안동대회이후 -메리다 스컬트라 100 성능 - 브레이크 첫번째 이야기 메리다 스컬트라 100 2016년식을 구매후 (2017.4월) 2017 대구 철인3종철인 3종 대회, 2017 안동 철인 3종 대회를 완주했다. 대구대회의 경우 뜨거운 포장도로 였고, 안동대 회의 경우 비가 오는 미끄러운 도로였다. 그리고, 그 외 대구의 유명 업힐 코스인 "헐티재 - 몰래 길 - 팔조령" 코스 짧지만 강한 업힐 경사도를 가진 대구 수성구의 "진밭골 " 그리고, 대구의 중심을 관통하는 "신천 자전거 길" 등등을 달려왔다. 인터넷에는 메리다 스컬트라 100 16년식의 최대 단점을 브레이크로 뽑는다. 개개인적인 차이가 물론 있겠지만, 어떤 이들은 못쓸 정도다. 소리가 심하고 제동력이 최악이다라는 등의 이야기를 한다. 난 MTB만을 타다가 처음으로 메리다 스컬트라 100을 구입해서 철인에 도전.. 2019. 4. 23.
대구 철인 3종 대회이후 - 피니쉬 영상 2017년도 대구 철인3종 대회 피니쉬 라인의 영상입니다. 무더운 열기에 수고하신 모든 선수분들과 스텝분들께 다시 한번더 축하와 응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동 철인대회를 준비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나의 몸과 마음가짐은 어떠했는지... 이번엔 과연 어떤 성적을 낼지... 이런 들뜬 기분을 안고, 마치 어린 시절 소풍 가기 전날의 설렘을 가지고 안동으로 출발해본다... 삶에서 무언가를 준.. soo0100.tistory.com 2019. 4. 21.
대구 철인3종 대회이후 - 대회 영상 2017년 제 13회 대구 철인 3종 대회 영상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4월 막바지의 대구는 30도를 넘나들죠~ 영상과 함께 그 날을 기억해 보죠~ 감사합니다. 대구 철인 3종 대회이후 - 피니쉬 영상 2017년도 대구 철인3종 대회 피니쉬 라인의 영상입니다. 무더운 열기에 수고하신 모든 선수분들과 스텝분들께 다시 한번더 축하와 응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oo0100.tistory.com 2019. 4. 21.
대구대회이후-야간 팔조령 라이딩 사이클 클럽분들과 야간 라이딩을 시작했다. 전반적인 코스는 평지와 마지막 업힐로 구성되어있다. 처음 보는 분들이지만 간단한 목례와 함께 출발해본다. 6월의 밤이지만 무덥다... 철인 운동 이후 첫 라이딩이지만 자존심만 다리에 싣고 페달링을 해본다. ^^; 역시나 클럽분들은 따라가기가 힘들다. 특히 업힐에서는 모든분들이 다 나를 추월해가신다... 오만이었을까... 매우 힘들다... 딱 한분 정도만 내 뒤에 오셨다. 팔조령 정상에서 철인 클럽 선배 분과 기념 촬영을 마치고 복귀를 한다. 그런데, 사이클 클럽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다... "처음 타시는 것 치고는 잘 타시는데요... 그런데,,, 자전거 Fitting을 하시고, 페달링 시에 기어비를 잘 선택하시면 더 나아질 거예요" "계속해서 큰 기어비로 업힐.. 2019. 4. 21.
대구철인3종대회-16-대구철인3종 대회 - 10KM 마지막 바퀴 흙먼지 길을 걷다 달 리다를 반복했다. 드디어 마지막 바퀴, 그런데 내 앞의 다른 분께서 갑자기 이러신다. "4바퀴인지 5바퀴인지 잘 모르겠다". 실제로 그렇다. 고갈된 체력 속에서 같은 공간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돌다 보니, 헷갈린만하다. 여러분들도 주의하시길 바란다. 내 생각에는 센서판을 지날 때마다, 마음속 혹은 입 밖으로 하나, 둘 하고 소리쳐서 뇌리에 새겨두면 조금 낳을 거 같다. 4바퀴 돌고 Finish 라인에 들어가면 사실상 실격이다. 다 와서 얼마나 아까운가... 마지막 바퀴였지만 내발은 역시나 천근같이 무거웠고, 시계도 없는 나는 3시간 30분은 물 건너 같고, 단지 완주만 하자는 마음에 들어설 찰나... 어디선가 천군만마처럼 누군가가 내곂으로 뛰어왔다. 바로, 클럽 선배분이다. 같이 뛰자.. 2019. 4. 21.
대구철인3종대회-10-바꿈터 -> 사이클 출발!!! 바꿈터에 도착해보면, 현재 나의 상황을 알 수 있다. 물론 롤링스타트 방식의 수영이지만, 내가 빨리 나왔는지 어떤지를... 내가 도착했을 때는 그래도 2/5 정도의 자전거가 보인다. 시계가 없기에 그냥 감으로 정말 늦지는 않았구나란 생각으로 슈트를 벗고, 헬멧과 양말 그리고 운동화 및 사이클을 위해서 준비해온 옷을 착용한다. 번호표는 미리 사이클 상의에 부착해왔다.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서두르지는 않는다. 처음이니까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자... 슈트는 바꿈터 봉에 걸어둔채로, 자전거를 끌고 드디어 바꿈터를 나섰다... (화창한 날이라면 자전거 거치봉에 걸어놓으면 물도 빠지고, 경기가 끝날 때쯤이면 잘 말라있다.) 바꿈터 출구에는 많은 사람들( 운영팀, 기자, 경찰, 시민들...) 이른시간임에..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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