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지막 한 바퀴는 아쉬움과 함께 속상했지만
더 열심히 달려보았다. 드디어 4바퀴를 마치고,, 바꿈터로 진입을 한다.
다음에는 꼭 자전거 코스 및 맵 전략을 잘 짜리라... 이렇게 철인 초보는 하나 둘 씩 대회를 통해 배워나간다
자전거에서 달리기로의 전화는 손쉬웠다.
사이클을 거치봉에 거치하고, 헬멧만 벗은 상태에서 바로 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 철인3종대회에서 근 전환 운동이 준비 안되었었던 나,
허벅지에 쥐어짜는 고통!!! 그 기억이 떠오를지 않게 열심히 근 전환을 준비했었다.
그 결과는...
런닝 출발 시 허벅지 통증은 현재까지는 없다. 일단 성공적이다.
바로 뛸수가 있다. (자전거 기록은 1:15:49 초 바꿈터 전환 1:11 초였다.)
난 초반 2KM 까지는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작은 보폭으로 뛰는 작전을 가지고 있다.
과연 근육통이 올까?... 조마조마하다.
[대구 강북 철인클럽 선수들의 바꿈터 진입 후 러닝 출발 ]
반응형
'트라이애슬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철인3종-19-런 - 완주 그리고... (0) | 2019.04.23 |
---|---|
안동철인3종-18-런 - 2KM 를 지나서... (0) | 2019.04.23 |
안동철인3종-16-사이클 - 마지막 한바퀴 더!!! (0) | 2019.04.23 |
안동철인3종-15-사이클 - 에어로바, 손목시계 그리고 토우 클립! (0) | 2019.04.23 |
안동철인3종-14-사이클 - 무한 질주 (0) | 2019.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