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안동철인3종-17-사이클 - 달리기로의 전환

나도처음이야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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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바퀴는 아쉬움과 함께 속상했지만

더 열심히 달려보았다. 드디어 4바퀴를 마치고,, 바꿈터로 진입을 한다.

다음에는 꼭 자전거 코스 및 맵 전략을 잘 짜리라... 이렇게 철인 초보는 하나 둘 씩 대회를 통해 배워나간다

자전거에서 달리기로의 전화는 손쉬웠다.

사이클을 거치봉에 거치하고, 헬멧만 벗은 상태에서 바로 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 철인3종대회에서 근 전환 운동이 준비 안되었었던 나,

허벅지에 쥐어짜는 고통!!! 그 기억이 떠오를지 않게 열심히 근 전환을 준비했었다.

그 결과는...

런닝 출발 시 허벅지 통증은 현재까지는 없다. 일단 성공적이다.

바로 뛸수가 있다. (자전거 기록은 1:15:49 초 바꿈터 전환 1:11 초였다.)

난 초반 2KM 까지는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작은 보폭으로 뛰는 작전을 가지고 있다.

과연 근육통이 올까?... 조마조마하다.

 

  

 

 

[대구 강북 철인클럽 선수들의 바꿈터 진입 후 러닝 출발 ] 

 

 

 

 

 

안동철인3종-18-런 - 2KM 를 지나서...

안동 철인3종대회의 런은 10KM(올림픽 코스)이다. 하기처럼, 강변도로를 2바퀴 돈다. 여러 바퀴를 돌았던 대구 철인 3종 대회보다는 헷갈리지도 않고, 더 낫은 거 같다. 2KM 지점을 지나는 시점에서도 다리에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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