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도네시아 여행11 자카르타 그랜드 인도네시아에서 점심을... 모나스 타워에서의 오전 관광을 마치고 쇼핑과 더불어 오후 관광을 위해서 자카르타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기로 했다. 이동 수단은 역시 블루 버드 택시. 자카르타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 방법 https://soo0100.tistory.com/878 인도네시아 입국 하기...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기 내부의 불빛이 켜지고... 이곳이 자카르타임을 알려준다. 약 5천 킬로를 날아 적도로 오게되었다. ^^ 한국과 시차는 2시간... soo0100.tistory.com 그랜드 인도네시아 주변엔 그랜드 하얏트 호텔 과 플라자 인도네시아란 명품 백화점도 존재한다. 왼쪽으로 턴을 해야 그랜드 인도네시아 이다. 그랜드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 중심에 위치한 가장 크고 유명한 백화점 및 쇼핑센터로 생각해주시면 .. 여행 이야기 2020. 1. 12. 인도네시아의 11월 11월의 자카르타는 어떤 모습일까? 이 계절이면 한국은 벌써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한다. 옷깃이 절로 올라가면서, 점차 두꺼운 옷들이 등장하는 시기이다. 그런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하기처럼 길에서도 무더움이 느껴진다. 적도 부근이라서 그런지... 11월임에도 불구하고 한낮에는 30도를 넘나 든다. 비즈니스 미팅이 있는 텔콤 인도네시아 (한국 KT와 유사한 업체)의 전경이다. 11월을 잊게 해주는 분수대... 한국에선 분수대도 겨울이면 동파 때문에 운영을 중단하지만 이곳은 4계절이 항상 여름이기에... 11월에도 연못에서 노니는 잉어들을 볼 수 있다. 한국이 너무 추워서일까?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필자는 동남아의 무더운 날씨가 때로는 부러울 때가 있다. 그런데,,, 눈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인도네시아.. 여행 이야기 2020. 1. 8. 인도네시아 Marc Hotel 후기 ( Passer Baroe ) - 레스토랑 비지니스 트립으로 짧게 갔다온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관련 포스팅만 보면 벌써 10편이 넘어 가고 있다. 누가 보면 한 몇달은 있었는지 알겠다. ㅎㅎㅎ 사실 필자의 해외 생활은 2004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오고 있다. 가장 피크는 2010년 까지 였고, 독일에선 약 1년간의 해외 노동자(?) 생활을 했고 그외 이태리, 프랑스, 남아공, 두바이, 싱가폴, 말레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선 몇개월씩 근무를 했었다. 만약 이때 티스토리를 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사이월드에 매진했었던 기억도 나고 업무에 바빠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는 건 생각치도 못했었다. 다만 디카 혹은 개발하던 GSM 저화질 폰카로 찍었던 사진만이 고스란히 나의 발자취를 남겨주고 있다. 역시 사진 혹은 영상이 짱인거 .. 여행 이야기 2019. 12. 17. A & W in 파사 바루 전통시장 업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니, 늦은 저녁 시간이었다. 출출한데 마땅히 뭘먹지... 이런 기분에 호텔앞 파사 바루 전통시장을 나가본다. 이젠 제법 우리동네 시장에 온듯 느긋히 구경도 하면서 어슬렁 어슬렁 걸어본다. ㅎㅎㅎ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동남아시아 체질이라서 그런지,,, 11월의 추위를 피해 이곳에 오니 난 정말 살만하다 ㅋㅋㅋ 시장 끝에서 끝을 돌아보다 드디어 우리는 한곳을 정했다. 바로 A & W 라는 패스트푸드 점이다. 사장님의 한컷과 함께 입장. ^^ 여느 패스트 푸드점과 별반 다름이 없다. 참고로, A & W 는 미국에 본사를 둔 패스트푸드 전문점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살다온 직원이 현지에서도 보았다고 한다. 우선 메뉴를 본다. 치킨 과 버거는 유사하나 밥 그리고 달걀 후라이 를 .. 영어로 말하기 2019. 12. 6. 인도네시아 입국 하기...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기 내부의 불빛이 켜지고... 이곳이 자카르타임을 알려준다. 약 5천 킬로를 날아 적도로 오게되었다. ^^ 한국과 시차는 2시간. 약 7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자카르타로 입국한다. 비행기에서 내려 긴 통로를 따라, 입국 수속을 하게된다. 입국 수속시에는 간단한 여행 목적과 숙소를 물어본다. 한국인들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기에 30일 체류 비자비용을(50만 루피아)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나라의 위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죠~. 참고로 비지니스 업무로 입국시에는 내야 합니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으로 나옵니다. 외국에서 보는 한국 브랜드는 든든함 느낌을 주네요~. 해외에서 처음으로 휴대폰 전원을 켰을때 한국 정부로부터 받는 안전 유의사항 메시지처럼. 대한민국.. 여행 이야기 2019. 12. 1. 인도네시아에서 꼭 사와야 할 것들... PONDS OIL CONTROL 인도네시아 비지니스 트립 중 현지 한국인 여사장님이 현지인들만 아는 그러나 한국인들이 오시면 꼭 사가야 할 것들을 집어 주신다. 그 중 하나가 바로 POND'S OIL CONTROL 이다. 폼 클렌징이라고 생각 하면 좋으실듯 하다.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품으로 기능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가격 역시 현지에서 구입하면 2500원 정도이다. 물론 이 제품도 한국에서 수입 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여행 중이라면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제품을 하나 정도 사오면 좋겠죠 ^^ 친지분들 선물로 가성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soo0100.tistory.com/855 인도네시아에서 꼭 사와야 할 것들...krupuk udang krupuk udang 인도.. 여행 이야기 2019. 11. 22. 인도네시아에서 꼭 사와야 할 것들... 히말라야 스킨 크림. 이 제품 역시, 인도네시아 현지 한국인 사장님의 추천으로 사게되었다. 히말라야 크림 이다. 실제 히말라야 산맥의 허브등을 채취 하여 만든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생산품은 아니지만, 사장님 말씀으로는 인터넷은 유통기한이 지난것이라 현지에서 사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한국에 돌아와서 검색을 해보니, 해당 제품의 효과가 괜찮다고 한다. 현지에서 약 5000 원 정도에 구매를 했다. 한국에서도 유사한 가격에 살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여행 중이시거나 친지분들 선물을 보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것으로 보인다. 히말라야 스킨 크림 추천드립니다. https://soo0100.tistory.com/855 인도네시아에서 꼭 사와야 할 것들...krupuk udang krupuk udan.. 여행 이야기 2019. 11. 21. 인도네시아에서 꼭 사와야 할 것들....꿀 10여년만에 비지니스 트립으로 다시 인도네시아를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현지 한식당을 운영하시는 한국 여사장님의 추천으로 현지 마트에서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하지만 한번 알면 꼭 사간다는 제품들을 추천받았습니다. 바로 꿀 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자바 섬을 비롯해서 큰 대륙과 같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한국과는 비교되지 않을만큼의 큰 땅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며, 그 땅에서는 바로 수 많은 양질의 꿀들이 생산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설탕을 정제하는 기술력이 부족하여 꿀보다 오히려 설탕이 비싸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현지인분들은 설탕대신 꿀 혹은 야자수 열매를 가공한 천용재료를 사용합니다. 당연히 몸에는 더 좋을거 같습니다... 설탕이 더 비싸다니... 한번 더 문화적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일전 출장때.. 여행 이야기 2019. 11. 13. 인도네시아 모나스 타워 정상에서... 모나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모나스(인도네시아어: Monas)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메르데카 광장 중심에 있는 국가 독립 기념탑의 명칭이다. 모나스는 국립기념탑(인도네시아어: Monumen Nasional)의 조어이다. 이 기념탑은 네덜란드령 동인도 식민정부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저항과 투쟁을 기억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132미터(433 피트)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이 기념비는 1961년 8월 17일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카르노의 명령으로 건설이 시작되어 1975년 7월 12일 완공, 및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이 기념비의 상단에는 투쟁을 위해 타오르는 열정을 상징하는 금박을 입힌 불꽃 모양.. 여행 이야기 2019. 11. 11. 파사 바루 재래 시장 둘러보기 내가 묶고 있는 마크 호텔은 중앙 자카르타 파사 바루에 위치해 있다.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서 자카르타의 시내(?) 라 불리우는 이곳에 호텔을 잡게 되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주변을 둘러본다. (2019.11.3) 호텔 바로 옆엔 시장이 있어서 볼거리 및 먹거리를 편히 접할 수 있었다. 예전 우리네 재래시장을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마켓의 문 인도네시아 환율에 대한 감이 잘 오지 않았는데,,, 편하게는 뒤에 0을 하나 빼면된다고 한다. 그럼 밑에 옷은 3500 원이다. 시장이긴 하지만 매우 저렴한 편이다. 그런데, 사실 35000 루피아는 환율을 계산해보면 2,889 원 정도이다... 1000 루피아 = 82.54 원 (구글) 4장에 10만 루피아 ( 손쉽게는 만원 , 정확히는 8254원) 로컬 편의점 .. 여행 이야기 2019. 11.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