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묶고 있는 마크 호텔은 중앙 자카르타 파사 바루에 위치해 있다.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서 자카르타의 시내(?) 라 불리우는 이곳에 호텔을 잡게 되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주변을 둘러본다. (2019.11.3)
호텔 바로 옆엔 시장이 있어서 볼거리 및 먹거리를 편히 접할 수 있었다.
예전 우리네 재래시장을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마켓의 문
인도네시아 환율에 대한 감이 잘 오지 않았는데,,, 편하게는 뒤에 0을 하나 빼면된다고 한다.
그럼 밑에 옷은 3500 원이다. 시장이긴 하지만 매우 저렴한 편이다.
그런데, 사실 35000 루피아는 환율을 계산해보면 2,889 원 정도이다... 1000 루피아 = 82.54 원 (구글)
4장에 10만 루피아 ( 손쉽게는 만원 , 정확히는 8254원)
로컬 편의점
흰색 달걀 오랜만이다...
거리의 음식들은 주의 할 필요가 있다.
석회질이 많은 이곳 물은 한국인들에게는 물갈이를 일으킬 수 있기때문이다.
비지니스 트립상 여러명이 같이 움직인 우리들은 식당에서 가볍게 저녁을 해결하였다.
난 동남아의 단골 메뉴인 가장 무난한 나시고랭을 시켰다.
나시고랭은 볶음밥의 일종으로 씨푸드 혹은 치킨 나시고랭이 있다.
동남아에서 향신료 등 먹거리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나시고랭을 시키시면 무난 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도 37,000 루피아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음료 와 봉사료는 따로 계산이 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4000~5000 원에 한끼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 금액은 현지인들에게는 적은 돈이 아니긴 하지만, 시설 및 위생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식당에서의 식사도 추천드린다.
그리고,,, 며칠뒤 호텔 로비에서 한점의 그림을 보게된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길의 구조... 그렇다 바로 이곳 호텔 앞 시장의 전경인것이다.
원주민이 있던 곳에 내가 있다... 타임슬림 처럼... 그곳에 들어간듯한 기분이다 ^^
<파르세 바루 지역에 대한 설명 - 구글 참조 >
영어에서 번역됨-Pasar Baru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앙에있는 Sawah Besar 지구의 행정 마을입니다. 우편 번호는 10710입니다. 파 사르 바루 (Pasar Baru)는 또한 인근에 설립 된 19 세기 시장의 이름으로 행정 마을에 이름을 지어 주었다
https://soo0100.tistory.com/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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