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갤럭시 노트 그림그리기9 그리기의 시작점 2020년 우연히 접한 중고 갤럭시 노트를 시작으로 펜으로 서툴지만 선도 그려보고 면도 그려보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현재는 조금 더 좋은 노트시리즈로 교체하였지만, 처음 비뚫지만 선을 그렸던 그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다. 아직도 여전히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지만, 그릴때 만큼은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기에 가끔씩 무심코 그리게 된다. 이곳 손그림 갤러리가 나의 쉼터이기에... 그리기 2022. 5. 26. 감 청도에서 감을 한 가득 따온 적이 있다. 감을 잘 익히기 위해서 사과와 같이 넣어두기도 하면서... 잘 익은 감은 홍씨가 되어 친척들과 맛 나게 잘 먹었다. 계절 과일은 이렇듯 우리에게 다음 계절 준비를 위한 재미를 선사한다. 4계절이 뚜렸해서 사철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우리나라가 참 좋다. 감잎 차 까지 버릴때가 없는 "감"이다. 감을 갤럭시 노트로 그려본다. 감사합니다. 그리기 2022. 5. 12. 민들레 민들레 꽃은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풀이며 꽃이다. 하지만 그 노란 꽃과 녹색 푸른 잎사귀는 너무 예쁘다. 수수하게 말이다. 그리고, 민들레 꽃씨는 호호 불면서 놀았던 기억마저 있기에 너무 친근하다. 저 멀리 날아가는 꽃씨를 보면 씽긋 웃기도 했다. 그런 민들레를 생각해보면서 갤럭시 노트로 민들레를 그려본다. 왠지 녹색 배경을 해야 될 거 같았다. ^^ 민들레다... 그리기 2022. 5. 2. "세송이 꽃" - 꽃 을 그리는 다양한 방법 지난번에는 한 송이의 꽃을 그려보았다. 그런데 꽃도 다양하다. 여러 가지에 여러 꽃을 피우는 녀석들도 있다. 오늘은 3송이를 그려본다. 오른쪽 꽃은 중앙송이를 살며시 바라본다. 꽃잎은 자그만한 하트 같은 모양이 나왔다. 그 하트에 끌려서인지. 오늘도 나비와 달팽이 친구가 서둘러 꽃을 향해 달려든다(?) ㅋㅋㅋ "세 송이" 꽃이다. 감사합니다. https://soo0100.tistory.com/1743 햇살 밝은 어느 오후 날 하얀 도화지 위에 선으로만 된 그림은 색채가 없지만, 가끔은 반듯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그 나름의 예쁨을 간직하고 있다. 하얀색지 갤럭시 노트10 위에 햇살 밝은 날의 오후를 soo0100.tistory.com https://soo0100.tistory.com/1762.. 그리기 2022. 5. 1. 농구장 옆 가로등 과 가로수 야밤 농구장에서 아들을 지켜보며 쉬던 중... 농구장 옆 가로등과 나무가 무언가 모르게 예쁘게 보인다. 가로등 불빛을 친구 삼아 가지를 뻗고 있는 가로수를 담아본다. 그림을 그릴때는 오로지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기분이 좋다. "농구장 옆 가로등 과 가로수"이다... 아들아 아직 덜 그렸다... 농구 좀 더 하렴 ㅋㅋㅋ 감사합니다 :) 그리기 2022. 4. 25. 야밤에 농구(Basketball at night) 아들과 야밤에 농구를 하게 되었다. 꼬꼬마 였던 아들이 링에 조금씩 가까워 지는 모습에 크고 있구나... 잘자라고 있구나 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덩크슛을 상상하며...ㅋㅋㅋ 갤럭시 노트 펜을 꺼내 지금 이순간의 느낌을 담아본다. 제목은 "야밤의 농구"이다. 감사합니다. ^^ 그리기 2022. 4. 24. 사과 이러다가 오색 과일을 다 그리는 건 아닌지 사과를 먹다가 사과를 그려보고 싶어서 갤럭시 노트 펜을 꺼내 들어 그려 보았다. 다시 이곳 손그림 갤러리를 채워본다. 디지털 아트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파일로 남겨진 내가 그린 그림들은 나름 보존이 잘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하나씩 하나씩 말이다. 물론, 서버의 저장소가 언제 날아갈지 해킹을 당할 수도 있지만... 일전 종이에 그렸던 스케치만큼 느낌도 나고 훼손이 안 되는 점은 디지털 펜의 장점인 거 같다. 물론 NFT 등의 상징성 높은 그림의 가치는 아니지만 내가 우선 만족하고 기록하면 그것만으로 감사하다. 그리기 2022. 4. 13. 포도 포도를 수박이나 귤처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어릴적 우리 집 마당에는 청포도가 열렸던 기억이 나고 가을쯤 이면 수확을 해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포도는 그 나름의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거봉의 큰 알은 한 모금 머금으면 입안 가득 달콤함이 가득해진다. 잘잘한 포도도 맛나긴 하지만 큰 알의 포도와 거봉은 일품인 거 같다.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는 포도. 지난해 포도를 먹다가 그 탐스러운 포도알을 그림으로 남겨보았다. 그리기 2022. 4. 9. 갤럭시노트 손그림 디지털 전시회 2021년 한해를 보내면서,,,올해 그려본 그림들을 펼쳐봅니다. 솜씨는 미숙하지만 그림을 그릴때 만큼은 온전히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어서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맑아지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갤럭시 노트10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기는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입니다. https://soo0100.tistory.com/946 그리기의 재미에 빠지다 갤럭시 노트와 함께... 어렸을 때 내가 그렸던 만화를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 잘 그리진 못했지만,,, 지금 같이 큰 오락거리가 없는 시대라서... 책 사이 사이 간지 애니메이션을 그려 넣고 재미있게 soo0100.tistory.com https://soo0100.tistory.com/802 러브레터 - 건스앤 로지스 공연 Story .. 그리기 2021.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