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usic

난 너에게...

나도처음이야 2019. 12. 2.

 

#난 너에게 란 동명의 노래가 여러곡 있었지만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 든지 할 수 있어~" 

로 시작하는 공포의 외인구단 OST 로 더 유명세를 떨친 정수라의 난 너에게...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첫 소절의 가사와 멜로디는 전혀 촌스럽거나 어색하지 않다.

오히려 이렇게 추워지는 날이면, 애뜻한 연인들의 마음을 더 잘 표현한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늘의 별도 따 줄수 있다는..." 당찬 포부의 오빠와 그 오빠의 어깨에 기댄 예쁜 여친의 마음처럼 말이다 :)

세월 과 시대가 변했다고 해도,

연인들의 사랑은 항상 이렇게 감성의 꽃 피우고 있다.

오혜성은 어처구니 없게도 첫사랑 엄지의 부탁을 위해...

진짜 뭐든지 해버리면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공포의 외인구단

 

까치 오혜성 역의 최재성은

강렬한 눈빛을 자랑했던 청춘 스타 였다.

90년대 #여명의 눈동자에서 생뱀을 잡아 먹는 역할을 대역없이 소화 하기 까지 했다.

여전히 중년 배우로써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있는 그.

설까치 오혜성 과 엄지 그리고 마동탁 은

2019년도에도 여전히 우리들 주위 그리고 곁에 있다.

 

 

생활의 발견

휘트니 휴스톤,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옹 같은 해외 디바들과 함께한 학창 시절... 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디바가 없을까??? 란 생각을 해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조금은 한국말이 서툰 작고 까

soo010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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