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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걸그룹 핑클 , SES.
걸 그룹이란 표현보다는 여신, 요정 등으로 당시 숱한 남성 팬들의 마음에 큰 불을 질러버렸죠~
시간이 지나... 지나
그런 감정들이 무뎌져 버린 거 같았는데...
"여자 친구"라는 걸 그룹 의해 다시금 불꽃 감정이 살아 오르며 저도 삼촌팬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런닝맨 깜짝 축하 공연에서
목 녹아버린 유재석 님과 삼촌팬들의 표정. 그리고 손길 한번에 진심으로 너무 좋아하는 지석진 님의 표정은
연예인이 아닌 진짜 순수시절의 맘으로 돌아간 10대 순정남의 모습이였던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진짜 사나이 해병대 편에서
여자 친구는 해병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 버린 답니다. 영상처럼요 ㅋㅋㅋ
이런 예쁜 여자 친구가 면회를 와준다면 천사가 따로 없겠죠?
영상의 보답 팽이 춤처럼, 필자의 해병 시절 위문공연에서도 백 덤블링이 나오면서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후배 해병님들의 마음 완전 100% 공감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여자 친구는 사랑이다. 그죠?
모든 시대마다 그 시절의 우상과 Hot 아이콘들은 존재해 왔습니다.
여러분들만의 여자 친구도 마음속에 여전히 남아 계시겠죠?
하트 뿅뿅 ♥♥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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