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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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뿔소라 공원 제주에는 참 아름다운 해안도로 가 많은거 같습니다. 해안도로에서 그저 사진만 남겨도 마음이 평온해지니 말 입니다. 바람 과 돌이 많은 섬. 제주와 잘 어울리는 풍력발전기 와 녹색 푸르른 바다위의 나즈막한 섬들또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가 한 공원에 잠시 들러서 쉼을 청 합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곳은 뿔소라 공원으로 바로 인기 드라마 "우영우" 촬영지 이고, 남방 돌고래가 잘 나타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이곳 경관은 제주의 화산석과 바다가 빚어낸 하나의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더 넓은 바다와 함께 펼쳐지는 해안도로 가 아름다운 제주. 다음에는 제주 해안도로를 자전거 로 모두 돌아보고 싶습니다. 벌써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뿔소라 공원 여행 이야기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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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맛집)솜빡매생이갈비탕 이른 아침 제주도에 도착하니 한라산의 전경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차를 렌트하고 제주의 푸른 바닷가를 따라 해안도로를 달려봅니다. 도두무지개 해안도로를 지나가고... 허기진 배를 이끌고 이른 아침 식사를 할수 있는 곳을 찾아봅니다. 오전 9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다가 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바로 이곳 입니다. 솜빡 매생이 갈비탕 입니다. 따뜻한 국물에 몸을 녹이고자 들어섭니다. '솜빡' 이 제주어로 "가득" 이란 뜻이었네요. 갈비탕도 기대가 됩니다. 가게는 일반 밥집 분위기이고 깔끔합니다. 매생이 갈비탕을 주문해봅니다. 매우 큰 갈비와 함께 매생이가 들어간 갈비탕 입니다. 솜빡 매생이 갈비탕 답게 정말 가득 합니다. 보기에도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매생이 갈비탕이 생소했.. 여행 이야기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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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대흥동 수성알파시티 대구 수성알파시티는 제약산업 및 첨단사업의 요충지를 만들기 위해서 대구에서 신도시로 정비 중인 곳입니다. 수성구 대흥동 일대가 하루하루 발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제2의 판교라고도 불리면 대구시의 기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대흥동 일원을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눈이 내린 아침 대흥동 앞의 설경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대흥동 주변에는 대구월드컵 경기장과 대구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대흥동을 여러각도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컵 네거리에서 바라본 알파시티 대흥동의 모습니다. 조성되고 있는 알파시티의 모습 작은 개울과 함께 펼쳐지는 알파시티(대흥동)의 모습입니다. 대흥동 안쪽으로는 개울이 있고 개울 넘어서는 거주시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눈이 내린 아침 대흥동 알파시티의.. 여행 이야기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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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서 가장오래된 화산체 용머리 해안 https://soo0100.tistory.com/2103 용머리 해안 입장시간 및 요금 서귀포에는 눈이 귀하다고 합니다. 제주의 남쪽 지역이기에 더 그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산방산 근처 서귀포의 아침은 지난 밤의 눈과 함께 했습니다. 마을에서 바라본 산방산은 마치 한국이 soo0100.tistory.com 서귀포에 위치한 용머리 해안이 오늘의 여행 코스 입니다. 산방산을 앞에 둔 용머리해안 매표소로 들어섭니다. 매표소 옆쪽에는 해안을 품은 카페도 보입니다. 하멜의 동상과 함께 하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몇해전에는 이곳에 하멜 표류에 대한 역사적 자료로 하멜의 배가 있었는데요 현재는 철거가 된거 같습니다. 오늘 용머리 해안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있기에 항상 용머리해안 .. 여행 이야기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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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용머리 해안의 바위 웅덩이 용머리 해안을 거닐다보니 어느덧 눈이 내립니다. 서귀포는 남쪽이라서 제주도에서도 따뜻한 편인데, 오늘은 눈이 휘날리며 날도 쌀쌀합니다. 해안가라서 더욱 그러한 듯 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McdR028vunE 용머리 해안은 해안의 절벽이 절경을 이루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입니다. 해안을 거닐다 문득 큰 바위 웅덩이로 자연스레 눈이 갑니다. 어찌보면 별거 아닌 그저 물이 찼다 물이 빠지는 작은 바위 웅덩이 였지만 물이 차고 빠지는 그 반복되는 관경이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움쿰 떠서 목을 축이고 싶을 만큼 맑은 물보라가 파도에 의해 넘실거리며 다시 차오르고 빠지고를 반복 합니다. 이 바위 웅덩이는 이렇게 만들어져 왔고, 앞으로도 더 크고 오묘한 모습의.. 여행 이야기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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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머리 해안 입장시간 및 요금 서귀포에는 눈이 귀하다고 합니다. 제주의 남쪽 지역이기에 더 그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산방산 근처 서귀포의 아침은 지난 밤의 눈과 함께 했습니다. 마을에서 바라본 산방산은 마치 한국이 아닌 다른곳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듭니다. 겨울철을 지난 맛난 봄동 들은 곧 출하시기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눈이 와서인지 아침기온이 매우 쌀쌀합니다. 오늘의 오전 여행코스는 바로 산방산 앞에 위치한 '용머리 해안' 입니다. 산방산 앞 주차장에 주차를 마치고 길을 따라 걸어가다보면 용머리 해안 매표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가까이서 본 산방산은 웅장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산방산 이라는 의미는 굴이있는 산이라는 뜻 입니다. 유채꽃이 필때는 이곳 산방산 앞이 노란 꽃 물결로 가득합니다. 용머리 해안은 기상상태에 따라서.. 여행 이야기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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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품은 카페 - NAMONAMO 제주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제주공항을 나오면 한라산이 깊은 정기를 내뿜듯 관광객들을 맞아줍니다. 제주에는 여러 관광지가 많지만, 그저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는 것만으로도 제주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해안도로 중 무지개 블록들이 해안을 예쁘게 자리 잡고 있는 '도두무지개 해안도로'는 관광객들에게 예쁜 사진을 선물하는 장소인 거 같습니다. 도두무지개 해안도로 앞에 자리 잡은 카페에 들어가 봅니다. 이곳의 이름은 카페 NAMO NAMO입니다. 1층에서 빵과 음료를 주문 후 2~5층까지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2층 오션뷰의 모습입니다. 탁 트인 바다. 바다를 품은 카페의 전경이 아름 답습니다. 바다 앞 카페는 커피와 빵마저도 부드럽고 여유롭습니다. 바다를 .. 여행 이야기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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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유람선 후기 서귀포 유람선 을 타기위해서 서귀포로 이동합니다. 유람선이 위치한 곳은 바로, 서귀포항 으로 주소는 "제주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입니다. 눈이 귀하다는 서귀포에 오늘은 함박눈 소식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어느덧 부두에도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고 있네요. 잠수함은 해저 40M까지 잠수를 합니다. 오늘은 유람선을 타보기로 합니다. 3층 크기의 제법 큰 유람선으로 이름은 "뉴-파라다이스" 입니다. 참고로 현재 제주도에서 가장 큰 유람선 입니다. 실내는 하기와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창가 자리가 인기가 있습니다. ^^ 서귀포 항은 국제무역이 가능한 항구로 입니다. 항구규모와 별개로 우리나라 25개의 무역가능 항구 중 하나 입니다. 서귀포 항에는 세연교라는 다리가 있고, 해당 다리는 무인도와 연결.. 여행 이야기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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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또 다른 메모의 시작이다. 삶에서 틈틈이 주어지는 여행은 정말 단비 같은 기쁨과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행이 쌓여가고 즐거움에 대한 단상들이 이 여행과 저 여행을 혼동하게 되는 순간 그 여행만의 느낌을 손쉽게 꺼내올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여행은 필자에게는 또 다른 메모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브랜딩 커피가 나올까 편안하지만 살짝은 들뜬 기분으로 바리스타의 커피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번 여행에 대한 설레임도 같이 적게됩니다. 여행을 하는 순간. 그리고 그 여행을 마치고 났을 때의 나 또 다른 메모의 시작 입니다. 여행 이야기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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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쾰른 트램영상 아홉번째 퇴근길 쾰른 대성당 시가지를 지나서 쾰른 시내 외곽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합니다. 시가지를 벗어나면, 소소한 동네 풍경들이 펼쳐 집니다. 쾰른은 독일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높은 빌딩 숲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거주지에는 주로 4~5층 높이의 빌라식 아파트먼트 가 많습니다. 1층에는 주로 상가가 많구요. 한국의 대규모 아파트 문화는 독일에서는 보기는 힘듭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횡단보도 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세로 라인 두줄만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우측통행 이라서 다른 부분들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도로에서 자전거들이 수신호를 잘 하고 있고, 교통 신호도 매우 잘지키는 점은 우리도 본받아야 할거 같습니다. 해외 여행시 우리와 다른 것들을 비교해보는 것들도 여행의 즐거움이라 생각됩니다. 이곳은 쾰른 입니.. 여행 이야기 202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