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이야기310 쾰른 트램 영상 여섯번째 쾰른시의 트램을 타보면, 나름 운치도 있지만... 트램과 자동차 그리고 자전거 등이 큰 문제없이 잘 운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도로에서 신호체계 및 교통법규가 잘 지켜지고 있으니 가능하다는 것이 정답인 거 같습니다.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 국가에서 수많은 오토바이가 무리를 지어 운행되었던 것 과는 다른 거 같습니다. 그곳에선 무언의 그들만의 약속이 있지만 사고 위험성이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쾰른시의 트램은 안전한 운행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씩 정전이 되기도 연착이 되기도 하지만 이는 쾰른 시민들도 익숙해진 분위기입니다. 인터넷이 지하에서 잘 통하지 않더라도 이해하는 분위기처럼 말이죠. 그런 면에서, 한국의 지하철 시스템과 인터넷 환경은 세계 최고로 손꼽아도 될 .. 여행 이야기 2022. 11. 21. 인천공항 서울역 직통열차 인천공항에서 서울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직통 열차를 이용해 봅니다. 1층 입국장에서 지하 1층으로 이동합니다. 공항 철도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직통열차 안내 표지판이 보입니다. 무인 티켓팅 후 플랫폼으로 내려가 봅니다. 인천공항에서 서울역 까지는 약 40여분이 소요 됩니다. 직통열차이므로 무정차 입니다. 40여분만에 서울 중심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직통열차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캐리어등을 수납하는 공간이 별도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편리 합니다. 깔끔한 직통열차의 내부 모습 입니다. 넓은 공간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자신의 객차번호 좌석에 앉으면 됩니다. 인천 바닷가를 지나는 바깥 풍경도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인천공항 서울역 직통열차 영상 서울에 근접 하고 있습니다. 서울역에.. 여행 이야기 2022. 11. 20. 쾰른 트램 영상 다섯번째 아침 출근길 쾰른 트램을 이용해봅니다. 독일의 여름은 한국처럼 무더운 날씨는 아니라서 트램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조금 생소 하기는 하지만, 북유럽 특성상 이정도는 에어컨이 없이도 견딜만합니다. 쾰른에 와서 제일 불편하다고 생각되었던 것은 공용화장실이 잘 없기에 유료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것. 그리고 화장실이 한국에 비해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에어컨이 트램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현지 생활을 하다 보면 현지의 공용화장실을 알아낼 수 있지만, 보통 화장실 이용을 위해서 동전을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에어컨은 백화점 및 상점 내에는 있지만 일반 가정집은 선풍기도 없는 집 들도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 쾰른에 적응하면 나름 이것도 불편하지 않게 되는 거 같습니다... 여행 이야기 2022. 11. 19. 쾰른 트램 네번째 영상 쾰른 트램 네번째 영상입니다. 쾰른은 독일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인구는 약 100만 명 정도입니다. 한국의 중소 도시 규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한국의 인구 밀집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독일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는 붉은 지붕의 예쁜 집들이 있고, 나지막한 언덕도 보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높은 산이 별로 없답니다. 그에 비해 쾰른은 라인강이 흐르는 도시로써 거의 다 평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빌라식 아파트먼트 생활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화려한 네온사인과 간판 이 아니라 조금은 투박해 보이는 건물들의 모습입니다. 나라마다 특색이 있기에 무엇이 좋다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하지만, 차도에서 차와 트램 그리고 자전거 등이 조화롭게 잘 운행되는 쾰른 .. 여행 이야기 2022. 11. 10. 쾰른 트램 세번째 영상 쾰른 시가지를 지나가는 트램은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에어컨이 없어도, 지~익 거리는 소음이 나고 간혹 정전이 되기도 하지만... 이곳이 독일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사실 한국이었다면 이런 불편함이 벌써 개선 되었을지 모르지만, 현지인들은 그럴 수 있지 하는 분위기입니다. 저 역시 불편했지만 이곳이 독일이기에 이들의 방식대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운치 있게 바깥 풍경을 즐겨봅니다. 출근길에 바삐 서둘러야 하는 한국은 아니기에 그저 이번 여행도 마음 편하게 즐겨봅니다. 이런 것이 여행이 주는 또 다른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도 똑같은 열차지만 여행을 떠날 때의 열차는 더 특별히 느껴지니 말이죠... 지금 이곳은 쾰른입니다. 쾰른 여행기 트램 체험 영상.. 여행 이야기 2022. 11. 9. 독일 한국 비행 경로 독일 비즈니스 트립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예전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해외여행은 여전히 삶의 또 다른 활력소인 거 같습니다. 비즈니스 트립도 여행이니까 말이죠 ^^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아시아나에 몸을 싣고 한국 인천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독일과 한국의 비행시간은 자전의 영향으로 갈 때, 올 때의 시간이 다른데요. 오늘의 항공 경로인 프랑크푸르트 > 한국의 경우 약 10~11 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됩니다. 대략 2번의 기내식이 나오고 중간에 한번 정도의 간식 타임이 있습니다. 지루한 비행시간이지만, 이 역시 여행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천공항까지의 하늘길. 비행경로를 담아봅니다 프랑크푸르트 -> 인천공항 비행경로 아시아나 항공. 약 .. 여행 이야기 2022. 11. 8. 송해기념관 전국 노래자랑! 송해 선생님의 송해 기념관을 찾아봅니다. 옥연지를 품은 "송해공원"에 위치한 "송해기념관"입니다. 송해기념관 건물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2층이 송해 선생님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기념 전시 공간 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통해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전시관 맞은 편에 송해 선생님의 사진과 유품 전시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송해 선생님의 젊은 시절부터 동료분들 그리고 가족과의 추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젠 송해 전시관으로 입장 해볼까요? 송해 선생님은 코미디언 이시기도 했지만, 음반도 발표한 가수 입니다. 송해 선생님은 성악을 전공하셨다고 하네요. 송해 선생님의 인생 발자취를 도식화 해놓은 벽면을 바라봅니다. 문득, 나의 여정표는 어디까지 와있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 여행 이야기 2022. 10. 23. 송해공원 과 무지개 오랜만에 송해 공원을 찾았습니다. 청아한 가을하늘과 잘 어울리는 옥연지 를 품은 송해 공원을 걸어봅니다. https://naver.me/IG6Guw6o 옥연지 송해공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6 · 블로그리뷰 2,806 m.place.naver.com 송해 선생님을 추모하는 조형물이 더 생겼네요. 송해공원에는 여러 포토존이 있는데요 가족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송해공원은 옥연지 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옥연지는 인공으로 조성된 농업용수 못이었으나, 현재는 송해공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관광명소 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못 위 다리를 건너며 옥연지를 둘러보실 수 있고, 다리와 연결된 산 길을 따라 옥연지 둘레를 트래킹 해볼 수도 있답니다. 맑은 봄 가을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에는 매우 좋은 .. 여행 이야기 2022. 10. 22. 쾰른 여행기 트램 체험 두번째 영상 아름다운 도시 쾰른을 기억하기 위해서 트램을 타고 출근 하는 중 영상을 남겨봅니다. 9번 트램 노선을 타고 지나는 쾰른의 시가지 모습 입니다. 사실 7년전 방문 할때와 쾰른시가 크게 바뀐거 같지는 않지만 쾰른 대성당의 은총이 가득할 것 같은 이곳 쾰른의 평화로운 분위기 만으로도 쾰른 여행에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ORqhr89ghxw https://soo0100.tistory.com/1981 쾰른 트램 체험기 첫번째 영상 쾰른 전시장으로 출근을 하기위해서 트램을 이용합니다. 곧 전철이 들어올거 같습니다. 출근시 이용하는 트램은 9번 노선 입니다. 반대편에서도 트램이 들어옵니다. 트램은 영상 처럼 차와 전철 soo0100.tistory.com 여행 이야기 2022. 10. 10. 독일의 디자인 독일의 상품 디자인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박하지만 실용적이며 튼튼해 보입니다. 편히 이야기하면 예쁘지는 않지만 쓰다 보면 나름 편리하고 튼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트에서 사 온 음료 병입니다. 캔의 경우는 비슷하지만 한국에 비해 음료병들이 조금 더 크고 투박해 보입니다 하지만 쓰다보니 실용적이고 음료 양도 많습니다. ^^ 참고로 독일은 집값은 비싸지만 생필품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최근 독일의 생활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마트에서 장을 보기에는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잠깐 독일의 마트를 둘러볼까요? 소시지도 다양하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독일 하면 소시지 죠 ^^ 특히나 맥주 값은 매우 저렴합니다. 빈 병 등은 마트 내 기기를 통해 손쉽게 판매도 가능하니 편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물통 역시 날.. 여행 이야기 2022. 10. 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