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이야기310 쾰른 트램영상 8번째 퇴근길에도 트램을 이용해 봅니다. 라인 강을 건너면서 강 건너편에 쾰른 대성당 이 보입니다. 트램으로 이동하면서 쾰른시내를 한눈에 천천히 볼 수 있는 것도 트램의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운하와 트램 그리고 자동차 와 자전거 가 공존하는 쾰른은 독일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나름 정감 있고 평온한 도시라 생각이 듭니다. 쾰른을 여행하신다면 트램을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자동차와는 다른 또 다른 여행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oo0100.tistory.com/2041 쾰른 트램영상 일곱번째 영상 출근길 9번 트램 열차를 이용해서 쾰른 메쎄로 향한다. 쾰른 메쎄로 향하는 트램 노선은 라인강을 건넌다. 라인강은 1,230km에 이르는 유럽의 강으로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여행 이야기 2022. 12. 11. 쾰른 중앙역에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까지 ICE 쾰른 중앙역 에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기차 예매. https://soo0100.tistory.com/1908 프랑크푸르트 에서 쾰른 기차 예매 방법 프랑크 푸르트에서 쾰른으로 가는 방법 중 기차로 이동 하기입니다. 다음 달 쾰른 방문을 위해서, 기차 예매를 해보았습니다. soo0100.tistory.com 쾰른 중앙역 에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으로 이동하기 전 쾰른 대성당 옆 거리에서 간단한 브런치로 식사를 해결 합니다. 이 빵집은 2015년 방문 시에도 맛 났던 기억이 나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이네요. 가격도 부담없기에 추천 드립니다. 쾰른 대성당을 뒤로하고 쾰른 중앙역으로 이동 합니다. 도시간 고속열차 ICE 탑승을 위해서 플랫폼으로 올라오니 이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가득 합니다. 기차.. 여행 이야기 2022. 12. 7. 프랑크푸르트 역에서 구시가지 까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내려서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를 구경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역사를 나와 투어 버스를 이용해 봅니다. 여러 투어버스 회사들이 있고, 가격은 비슷합니다. 성인은 14유로 입니다. 일반 버스는 아니니 조금 비싸긴 합니다. 기사분 말씀으로는 약 40분의 운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코스는 약 20여분 안에 끝이 납니다. 상술은 어디가나 다 있게 마련이죠. 시티투어 버스인 만큼 2층이 인기가 많죠? 제공되는 스피커로 한국어 관광안내도 지원 합니다. 나름 한번쯤은 들어보기는 괜찮을듯 하나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시가지를 돌면서 특정 거리와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금융도시인 프랑크푸르트의 상징인 금융빌딩 숲으로 들어옵니다. 오.. 여행 이야기 2022. 12. 4. 쾰른 대성당 을 뒤돌아보며... 쾰른을 떠나기 전 쾰른 대성당을 한번 더 찾기로 했습니다. 쾰른을 상징하는 건축물이자 성당을 찾으면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가족, 친지, 지인분들을 위한 기도 도 빠질 순 없겠죠. 진심을 다한 기도는 하느님이 들어준다는 믿음보다는 나 자신의 마인드와 그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다시 한번 가다듬고 언행들에 더 성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역사를 나와서 쾰른 성당으로 이동합니다. 쾰른 대성당 앞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그에 따른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쾰른 대성당을 다시한번 바라보며 성당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중앙 샷은 한상 인기가 있나 봅니다. 오늘은 이전과는 다르게 반대 방향으로 성당을 한 바퀴 돌아봅니다. 아름 답습니다. 이 말 밖에는 다른 할 말이 없습니다. 대형 .. 여행 이야기 2022. 12. 3. 독일 헤어샵 쾰른에서의 두 번째 숙소는 시가지에서 조금은 떨어진 EFFEREN 우반 역 근처입니다. 이곳은 독일식 지붕 구조의 집과 빌라 아파트먼트로 구성된 아담한 타운입니다. 길을 따라 걷다가 우연히 미용실을 발견합니다. 엘리트 미용사 라는 간판 입니다. 여성,남성,아이,학생 이라고 적혀 있네요. 언뜻 보기에는 한국의 이발소 같은 느낌입니다 만 간판 처럼 DAMEN(여성) 헤어 비용도 걸려 있습니다. HERREN(남성) 헤어 비용은 Trocken Schneiden 기본 컷으로 보입니다. 17유로입니다. 한화로 약 2만 3천 원 정도니 그리 싼 가격이 아닌 거 같습니다. 여성 비용은 더 비쌉니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는 남성 Augenbrauen Farben(눈썹 염색?) 서비스 도 있습니다. 실제 어떤 결과가 나오.. 여행 이야기 2022. 12. 2. 프랑크 푸르트 암마인 공항 아시아나 항공 찾아가기 프랑크 푸르트 시내에서 암마인 국제공항으로 지하철로 이동을 합니다. 암마인 공항 역은 지하에서 공항 터미널로 바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위로 올라갑니다. 에스컬레이터로 위로 올라가면 터미널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터미널 A에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티켓팅을 위해서 A 표기를 따라 이동합니다. 공항 입국장이 나옵니다. C 터미널 방향으로(안쪽) 이동합니다. 곧 B 터미널 이 나옵니다. A 터미널은 공항 끝쪽에 자리 잡고 있기에 한참을 계속 가야 합니다. 출국장 표기대로 가지 마시고, 티켓팅을 위해서는 A 터미널로 가야 합니다. 하기 표지판에 아시아나 항공 마크가 보입니다. 계속 안쪽으로 걸어갑니다. 드디어 아시아나 항공이 위치한 A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티켓팅을 하고 왼쪽 방향.. 여행 이야기 2022. 12. 1. 프랑크푸르트 에서 인천공항 까지 색동날개와 함께... 저녁 7시. 프랑크푸르트 암마임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봅니다. 7시 이지만 북유럽 국가의 여름철 해는 깁니다. 독일에 올 때와는 다르게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흐린 날씨입니다. 티켓팅을 마무리하고 색동저고리 아시아나 항공에 몸을 싣습니다. 비행기에 몸을 싣는 순간부터 독일이라는 느낌보다는 아무래도 국내 항공사라서 그런지 다분히 한국적 느낌이 가득합니다. 승무원 및 탑승객들도 말이죠. 이제 곧 약 10~11시간의 장거리 비행을 하게 됩니다. 지구의 반대편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독일과 한국의 시차는 7시간입니다. 저녁 7시에 독일에서 출발을 하여도 시차관계로 한국시간으로는 약 낮 12시에서~ 1시 정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한국이 조금 더 미래에 살고 있네요. ^^ 비행 시작 후 얼마지나.. 여행 이야기 2022. 11. 30. 쾰른 민박하우스 앞 공원 쾰른 민박하우스 의 장점은 숙소 앞에 작은 공원이 있다는 점 입니다. 이른 아침 숙소를 나와서 공원을 걸어봅니다. 신선한 아침공기 에 깊은 숨을 들여마셔 봅니다. 상쾌 합니다. 강아지와 공원을 산책하는 분도 보이고... 파란 하늘과 녹색 푸르름이 아름다운 아침 입니다. 민박집 근처에는 초등학교 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아이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방과 후 그리고 아침에 종종 아이들이 자전거나 엄마 손을 잡고 등하교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공원에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한 곳 인거 같습니다. 초저녁에는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이곳에서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도심가의 호텔 및 게스트 하우스도 좋지만, 가끔은 푸르름이 우거진 곳에서 아침을 맞을 수 있는 민.. 여행 이야기 2022. 11. 27. 쾰른 트램영상 일곱번째 영상 출근길 9번 트램 열차를 이용해서 쾰른 메쎄로 향한다. 쾰른 메쎄로 향하는 트램 노선은 라인강을 건넌다. 라인강은 1,230km에 이르는 유럽의 강으로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리히테 슈타인을 흐르고 있다. 내륙국가인 독일은 라인강이 젖줄이자 운하 발달의 근간이 되어 왔다. https://youtu.be/Qs33Er0lrSE 라인 강을 중심으로 쾰른 대성당 과 쾰른 메쎄가 자리잡고 있는 도시 쾰른은 아름답다. 감사합니다. https://soo0100.tistory.com/2036 쾰른 트램 영상 여섯번째 쾰른시의 트램을 타보면, 나름 운치도 있지만... 트램과 자동차 그리고 자전거 등이 큰 문제없이 잘 운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도로에서 신호체계 및 교통법규가 잘 지켜.. 여행 이야기 2022. 11. 26. 쾰른 한인 민박 (쾰른 민박하우스) 쾰른 한인 민박 '쾰른 민박하우스'를 소개 및 추천드립니다. 쾰른 비지니스 트립으로 두번을 지냈던 쾰른의 한인 민박 집입니다. 한인 민박의 장점이라고 하면, 한국인 분과의 편한 의사소통 한식 그리고 한국적 느낌의 집이 아닐까 합니다. 여행에선 숙소도 중요한 만큼 한인민박 집에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그럼 2022년 여름을 보냈던 쾰른 숙소를 살짝 들여다 볼까요? 10시간 이상의 비행과 프랑크푸르트 에서 쾰른으로의 기차 이동. 그 이후 쾰른 성당에서 픽업 서비스 이후... 얼얼했던 몸을 녹여줄 라면으로 민박의 첫날밤은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라면은 세계 어디서나 한국인의 몸과 마음을 따뜻히 녹여줄수 있는거 같습니다 :) 라면과 함께 할수 있는 것도 한인 민박집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여행 이야기 2022. 11. 24. 이전 1 ··· 5 6 7 8 9 10 11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