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쾰른 민박하우스 앞 공원

나도처음이야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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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민박하우스 의 장점은

숙소 앞에 작은 공원이 있다는 점 입니다.

이른 아침 숙소를 나와서 공원을 걸어봅니다. 신선한 아침공기 에 깊은 숨을 들여마셔 봅니다.

상쾌 합니다.

강아지와 공원을 산책하는 분도 보이고...

파란 하늘과 녹색 푸르름이 아름다운 아침 입니다.

민박집 근처에는 초등학교 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아이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방과 후 그리고 아침에 종종 아이들이 자전거나 엄마 손을 잡고 등하교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공원에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한 곳 인거 같습니다. 초저녁에는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이곳에서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도심가의 호텔 및 게스트 하우스도 좋지만,

가끔은 푸르름이 우거진 곳에서 아침을 맞을 수 있는 민박집도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주변에는 백조의 호수라 불리우는 공원이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조 호수의 아침.

https://soo0100.tistory.com/1956 쾰른 백조의 호수 내가 머물고 있는 민박집 근처에는 백조의 호수라 불리우는 Decksteiner Weiher 호수가 있습니다. 퇴근 시간이 늦었지만, 이대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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