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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틈틈이 주어지는 여행은 정말 단비 같은 기쁨과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행이 쌓여가고 즐거움에 대한 단상들이 이 여행과 저 여행을 혼동하게 되는 순간
그 여행만의 느낌을 손쉽게 꺼내올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여행은 필자에게는 또 다른 메모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브랜딩 커피가 나올까 편안하지만 살짝은 들뜬 기분으로 바리스타의 커피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번 여행에 대한 설레임도 같이 적게됩니다.
여행을 하는 순간.
그리고
그 여행을 마치고 났을 때의
나
또 다른 메모의 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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