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영165 대한적십자 라이프가드 후기 - 8일차 - 마지막 교육 뜨거웠던 라이프가드 교육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두류 다이빙 풀장을 떠나서 대구 적십자 본사에서 응급처치 과정을 실습한다. 이번 주에 잡힌 자격검정에서는 수상구조 이외에도 CPR(심폐소생술) 실기 검정과 응급구조 필기시험이 있기에 오늘은 이곳에서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받게된다. 적십자 소속의 응급처치법 강사분의 진행 아래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되었고, 성인, 청소년,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응급처치법이 병행되었다. 동기들 간에 실습생이 되어주기도 하면서 이론과 실습교육에 매진한다. 수상훈련과 구보 등이 없는 하루긴 했지만 응급처치 실습 교육의 숙지를 위해서 집중력이 필요했던 하루이다. 교육 중에 가진 점심시간은 짧지만 강사분들과 교육생들 간의 허탈한 시간을 가지게 만들어 주었고, 경북 컬링팀 소속 국.. 수영/라이프가드 자격증 취득방법 2019. 8. 17. 93세 할머니와 91세 할아버지의 도전 난 수영을 좋아한다. 철인 3종이란 취미를 가지게 된 것도 어찌 보면 수영을 하면서부터일 거란 생각이 든다. 수영을 하면서,,, 언젠가는 라이프가드가 되어야지. 그리고 어느 순간 바다에서도 수영을 해보고 싶다. 그러다,,, 철인 3종을 해보고 싶다 까지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 것 같다. 수영은 여러모로 유익한 운동이란 생각이 든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연령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이자 취미 활동이니까... 그것도 4계절 내내... 어쩌다 보니 수영을 홍보하게 되었네요 :) 2019년 지금 광주에서는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와 더불어 마스터즈 대회가 열리고 있다. 슈퍼스타들의 기록 행진 그리고 한국 국가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기사들이 여러 보도 매체를 통해서 흘러나오고 있다. 그런데, 문득 사.. 수영 2019. 8. 16. 대한적십자 라이프가드 후기 - 7일차 드디어 7일차. 오늘은 이곳 두류 다이빙풀장에서 가지는 마지막 수중 훈련날이다. 내일은 적십자 본사로 이동하여 응급 처치법을 다룬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제까지 배운 모든 것들을 실습하는 날이다. 구조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잠영, 중량물 5키 운반. 우리 동기들의 검정 날짜는 이번 주 토요일로 잡혔다. 적십자 지사 및 단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총 48시간의 라이프가드 교육이 끝나면 대부분 1주일 안에 검증을 치루게 된다. 검증은 실기 및 필기로 구성되며, 올해부터는 둘 중 하나만 떨어져도 실기, 필기를 모두 다시 봐야한다. 즉, 검증이 조금 더 까다로워 진것이다. 필기 문항도 20문제로 줄어들었다. 필기시험의 커트라인은 70점으로 6개이상 틀리면 불합격이다. 이전 필기시험은 50 문항이였기에 틀리는 문.. 수영/라이프가드 자격증 취득방법 2019. 8. 16. 대한적십자 라이프가드 후기 - 6일차(3) 멘솔래담의 효과 였을까? 햄스트링 부분이 후끈후끈하다. 약간의 진통 효과가 있을지는 몰라도, 이 상태로 오후 일정을 소화해야한다. 역시나 1시에 소집된 우리는 오후 구보를 시작한다. 준비 운동부터... 사실 오전 , 오후 구보전에 실시한 이 준비운동은 뭉쳤던 근육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높이고 부상을 방지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한다. 물론 난 일요일날 무리한 사이클훈련으로 인해 부상을 당했지만... 뜨거운 아스팔트를 돌고 돌아서... 구보를 마친 우리 동기들. 언제나 그랬듯이 구보 후에는 차가운 물로 다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10분간의 휴식뒤 시작된 오후 일정, 6일차인 오늘은 익수자 구조 & 장비구조 & 막기 풀기 등 그동안 배웠던 구조법등을 모두 반복테스트한다. 오늘 부터는 사진 .. 수영/라이프가드 자격증 취득방법 2019. 8. 16. 라이프가드 훈련 - 심폐소생술 쓰러진 행인→시민의 심폐소생술→기적처럼 119 등장 한낮에 길을 걷던 60대 남성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졌습니다. 지나던 시민들이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했고, 또 때마침 임무를 끝내고 돌아가던 소방차가 옆에 멈춰서면서 극적으로 남성을 살려냈는데요, CCTV 장면 자세히 보시지요. news.sbs.co.kr 심정지는 전연령을 걸쳐 발생하는 현상으로 매년 2만 5천명 정도가 사고를 당하고 있습니다. 응급처치만 잘해도 95%이상이 소생합니다. 이 글을 접하시는 나와는 별개인 이야기 같지만, 하기 기사처럼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배워두시고 전파하시면 가족과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기 영상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인 영아,소아 수영/라이프가드 자격증 취득방법 2019. 8. 16. 수영일지 - 접영시 손의 위치 손을 가볍게 던져주고, 머리 가슴보다 높게 유지하자! (입수시 손으로 눌러서 웨이브 하지말자) 수영 2019. 8. 16. 수영일지 - 접영시 호흡을 편하게... 접영시 호흡을 편하게 하면 한결더 접영이 쉬워진다.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그러면 어떻게 쉽게 할까? 먼저 수면위로 머리가 정면을 응시하면서 나와주면서, 숨을 최대한 내뱉고 들여마셔야 한다. 이렇게 될려면... 1. 물속에서 팔로 물을 당기는 동작중(가슴쪽으로 물을 당겨올때) 머리는 물밖에 나와있어야 한다. (즉, 팔을 다 당기고>허리쪽까지 수영 2019. 8. 16. 수영일지 - 배영의 롤링이 잘안될때... 배영시 부드럽게만 역영하지말고, 물에 튈정도 새끼손가락을 입수해보세요~ 자연스러운 배영 롤링으로 연결할수 있습니다. 수영 2019. 8. 16. 수영일지 - 수경이 뿌해 졌다면... 식초 + 퐁퐁 1:1 로 섞으시고, 분무기에 담으신후 수경에 뿌려주세요~ 수영장 입장하실때, 찬물로 가볍게 헹구어 주시면 끝! 안티포그 대용으로 만점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영 2019. 8. 16. 수영일지 - 배영시 수경이 뿌해지면... 배영이 완전히 몸에 익지 않은 상태에서는 수경의 뿌해짐에도 주의해야한다. 수경을 벗고 배영동작에서 롤링이 잘되는지 확인해보라. 아마도, 깨끗한 시야를 확보한 상태에서는 롤링및 좌우 중심이 더 잘잡힌다. 이젠.. 배영시 당분간은 수경을 깨끗하게 하던지 혹은, 수경을 벗어야 겠다. 동작이 잘 안될때는 좋은 영상 시청 및 연구 후 계속 반복연습을 해봅시다~ * 스토리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일들이 많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영 2019. 8. 1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