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IM 10번째 기록 측정 - 가장 좋은 기록이 나왔다.-1분 31.58

나도처음이야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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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9번째 측정

IM 8 번째 기록 측정 + 스마트 워치 의 순기능 감기 기운이 조금 사라지고, 8번째 기록을 측정했다. 다시 1분 32초대 기록이 나왔다. 내가 스타트, 스탑 버튼을 누른 것을 감안하면 약 2~3초가 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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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10번째 기록을 측정하였다.

주말을 푹 쉬어서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장 좋은 기록이 나왔다.

 

접영 - 생각 처럼 많이 잘 나가는건 아니였다.

         스트로크도 8회 정도를 했으니 말이다.

배영 - 글라이딩을 최대한 신경썼더니 분명 좋아졌다.

         시선 처리도 사선 천장으로 고정했다. 효과가 있다.

평영 - 배평턴 사이드 턴은 원활히 맞아떨어졌고, 잠영도 어느정도는 나왔지만

         길지는 않았다. 평영이 앞으로 쭈욱 간다는 느낌 체중을 던진다는 느낌이 덜했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여기서 지치는 부분은 확연히 덜하다...

자유형 - 잠영 후 돌핀킥 그리고 온힘을 다해 역영을 펼칠 힘이 남아있다.

           반복 연습한 결과인듯 하다.

 

스타트 대 없이 맨 바닥에서 스타트.

내가 스타트, 스탑 버튼을 누른것.

레인에 사람에 있었다는 점등을 고려하면...

2~3초 정도 가감을 예상한다. 약 1분 28초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이젠 1분 30초 안에는 무조건 들어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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