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서 힘썼던 진시황제도 영원한 삶을 살지는 못했다.

우리가 알다시피 모든 생명체는 죽음이 있다.

죽음이 있기에 다음대를 잊는 이 패턴은 모순적이면서도 가장 이치적인 자연의 공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프면서 노후를 보내고 싶은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노화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 몸은 20대 후반, 30대를 들어서면서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40~50대부터가 아니고?라고 의아에 하실 수 도 있지만. 사실이다.

 

20대, 30대 에서는 단지 노화의 속도가 매우 더디기 때문에 표시가 잘 안 난다는 것뿐이다.

40대부터는 노화의 속도가 빠르기에,,, 

얼굴뿐만 아니라 체형적인 부분에서도 변화가 온다.

참고로, 중년 여성의 경우 갱년기 및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체형이 변화하게 된다.

어떤 변화일까?

20대 여성의 경우, 지방이 생기면 허벅지, 팔뚝, 엉덩이등부터 차오른다.

그럼 20대 남성의 경우는, 바로 내장지방인 뱃살부터 생긴다.

이게 20대의  남자와 여자의 가장 큰 신체 차이다.

그런데, 중장년의 여성들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지방층이 남성과 유사하게 내장지방 즉 뱃살 부터 생기게 된다.

이렇게 노년기를 맞이하게 되면 배가 나오고 팔다리가 얇아지면 ET와 같은 모습이 되어간다.

그렇다면 이런 노화를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운동이다!

 

여기서 조금 더 들여다보면, 나이가 들수록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

가벼운 산책과 걷기는 사실상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주면 좋다.

또는 아쿠아로빅 및 가벼운 수영을 일주일에 2~3회 정도 해주면 유산소 운동으로는 충분하다.

하지만 근력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최소 1회 혹은 2회 정도는 근력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시간을 정해놓고 근력 운동을 하기가 힘들다면, 

아령 등으로도 생각이 날 때마다 조금씩 해주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근력 운동 습관은 20대 후반 , 30대의 노화가 시작할 때부터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 적이다.

 

왜냐면 한번 근력이 생성이 되면,,, 생각보다 근력이 없어지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 이에 비해 유산소 운동은 초기화:디트 레이닝 되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 반대로 조금만 해도 금방 자신의 예전 피치로가  올라오는 것이  유산소 운동이다)

보통 근력이 붙는 시간은 12주라고 과학자들은 이야기한다.

12주 때부터 바로 근육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헬스장을 다니더라도 3개월은 다녀 봐야 하는 것.

그럼 왜 12주일까???  조금 옆으로 갔다 오겠다.

우리는 우리 몸의 근육을 모두 사용하지 않는다.

즉, 필요한 근육만 사용한다. 바로 뇌신경과 연결되어 가동하는 근육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운동을 해서 조금 더 조금더 무거운 무게를 들면 현재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근육. 즉 현재 내 몸에 있는 근육을 최대한 활용하게 된다. 즉 신경 뉴런과 근육이 완전히 1:1 매칭이 된다.

그리고,,, 12주 정도가 흘러 1:! 매칭 근육을 넘어설때... 바로

근육이 팽창하게 된다.

이것이 우리 몸의 진리다. 신기하지 않은가...

그렇기에 여러분들이 피트니센터를 다니신다면 12주는 꼭 견디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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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노화 방지 이야기를 이어가 보자.

그렇기에 20대 후반, 30대 초부터 운동을 해주어 근력을 다져놓는 습관을 길러놓으면

노후에도 근력 손실을 최소로 가져갈 수 있다. 삶이 다 할 때까지 말이다.

그리고 근력 운동을 하게 되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운동을 하는 사람의 노후 모습을 보면

공감하실 것이다. 

여러분이 40,50,60대 그 이상이라도 늦지 않았다.

자신의 근력에 맞게 조금이라도 근력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의 몸은 겉으로 바로 표시가 나지 않을 뿐... 한번만 운동을 하더라도 실제로는 몸에 변화가 생긴다.

우리가 미쳐 인지를 못할 뿐.

건강한 노후와 젊음을 위해서 지금 바로 근력 운동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