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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가 건낸 선물

나도 처음이야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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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양한 커피들이 있다.

그중 가장 많이 애용되는 커피가 아메리카노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가끔 필자는 몸이 노곤할 땐 카푸치노 를 찾곤 한다.

살짝은 달달하며 부드러운 거품을 담은 커피 한 모금에 피곤이 한결 풀어지기 때문이다.

 

그런 기대를 앉고, 2층 창가에 앉아보았다.

곧 바리스타가 직접 2층으로 카푸치노를 건네준다.

아메리카노 와는 다른 느낌이다. 

바리스타가  수놓은 하트 물결 꽃 한 송이가 내게 1초의 망설임도 없는 흐뭇한 웃음을 가져다준다.

작은 커피 한잔이지만 조금은 과분한 기분이 들 정도로 바리스타에게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든다.
한잔의 커피 위에 정성껏 수를 놓는 바리스타의 매력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한다.

그들 도 커피를 마주한 고객들의 이런 웃음에 한번 더 기쁜 마음이 들 것이란 추측을 해본다.
우리들은 오늘도 서로에게 자극을 주고 있다.
나비 효과 처럼...

 

바리스타가 건낸 선물 두번째 이야기

오늘 바리스타가 내게 건낸 커피는 어떤 선물이 그려져 있을까? 커피를 마시는 재미가 하나 더 생긴거 같다. 같은 종류의 커피를 주문하여도 커피 점마다 맛 과 향도 틀리지만 커피 위에 수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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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난 커피를 그리 즐기지 않는다. 그런 줄 알았는데,,, 무의식적으로 커피를 하루 2~3잔은 마시고 있었다.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 깊은 맛도 모르는데 가만 보니 커피 이야기가 나오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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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이 좋다... 가을이 맑다.

커피향이 좋다... 그 커피가 담겨 있는 빨간 잔도 예쁘다.. 거기에 가을 하늘은 청초하면서도 더 맑다... 완벽한 휴식이다... 오늘은 대구 북구 청소년회관 안에 있는 카페 나우를 소개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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