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13 잠깐만, 내가 지금 멀 보고 있지? 를 영어로 Wait. What am I looking at right now? 왜 니들은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려 있니? Why are you hanging off the earth like a bat? 영어로 말하기 2019. 7. 2. 14회 대구철인3종 - 바꿈터 그리고 사이클 전환 경기전 바꿈터 사진이지만, 실제 수영후 바꿈터에 와서보면 수영에서의 대략적인 나의 포지션을 알수있다. 아직도 많은 자전거들이 거치대에 걸려 있다. 상위 포지션임을 짐작한다. 하지만 철인3종 경기는 사실 이제부터다. 많은 분들이 철인3종의 난코스를 수영이라고 생각하시고 질문하신다. 물론 틀린 말도 아니긴 하지만, 실제 자전거 실력에 따라서 런까지 영향을 받는다. 즉, 사이클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다. 수영은 로프를 잡고 가기도 하고, 달리기 역시 걷기도 하지만 자전거는 내려서 가는경우는 거의~~~ 없다. 올림픽-하프-풀 모든 코스에서 말이다. 실제 엘리트 선수의 경우도 사이클과 런에서 추월을 하는경우가 많다. 슈트를 벗으면서 바꿈터에 진입한다. 아직 경기복이 없기에, 슈트 벗고, 상하의 라이딩복으로 .. 트라이애슬론 2019. 7. 1. 14회 대구철인3종 - 수영 - 잘했어! 바꿈터로의 전환 녹색 원형 지점을 통과한 후에는 완전히 나의 페이스대로 역영을 펼친다. 즉, 몸이 적응했다는 이야기 이다.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유선형을 유지하면서 몸을 물에 맡긴다. 빠른 느낌이 아닌 그냥 편하다. 특별한 문제없이 두 번째 노란색 원형지점을 도착한다. 이때,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다. 레인을 보고 따라간 난 둑 섬으로 직선으로 수영을 하고 있다. 먼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전방을 주시했을 때, 주위 철인들이 대각선 코스로 섬으로 이동 중인 것이다. 그렇다. 레인은 직선으로 되어있었지만 둑 섬을 도는 방식이기에 사람들이 대각선 코스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나 역시 코스를 일부 수정후 뚝방섬을 향했다. 뚝방섬 근처는 수심이 낮은 지역이다. 섬 근처를 지날 때는 마음이 편해진다. 햇살에 비친 둑 섬이 예.. 트라이애슬론 2019. 7. 1. 14회 대구철인3종 - 수영 출발 - 롤링 스타트 4월 29일(일) 9시 정각. 롤링 스타트로 수영 종목이 시작되었다. 하기 사진처럼, 1000 명에 가까운 철인들이 수성못에 몸을 던진다. 나 역시 25분 랩타입 라인에서 출발한다. 출발시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다이빙을 금지 한다. 하지만 다이빙 입수하시는 분들이 간혹계신다. 운영측에서 페널티를 불러보지만,,, 동호인 경기라서 그런지 잘 지켜지지 않는것 같다. 어찌 되었든,,, 수심등 여러상황등을 고려하여 다이빙 입수는 자제하는것이 좋을거 같다. (실제 여타 대회에서는 다이빙시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오늘 수성못의 수온은 조금은 차지만, 그래도 역영을 펼치는데는 무리가 없어보인다. 3명정도씩 출발하다보니, 몸싸움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고 100M 이내에서 금방 나의 호흡페이스를 찾.. 트라이애슬론 2019. 7. 1. 4월의 봄 4월은 꽃놀이 계절. 벚꽃이 지고... 꽃놀이 구경이라고 꼬집어서 가본 적은 없지만... 길을 걷다가 떨어지는 봄 팝콘 들을 보면 아~ 벗꽃 이구나... 하고 생각하곤 했다. 꽃들은 대게 산 이나 꽃놀이 동산 등에서 보는 것으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사무실 20층 꼭대기의 휴게장소의 좁은 정원에서 이름모를 꽃을 발견하고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게 됐다. 흡연 장소로 여겨지는 고층빌딩 옥상. 빌딩 20층 에서도 예쁜 꽃은 피어난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주변을 둘러보면 의외로 득템이 많네요. 세상 모든 것들에 감사한다. 오늘도. 글쓰기 2019. 7. 1. 대한적십자 라이프가드 후기 - 점심 시간 및 휴식시간 라이프가드 훈련이 꼭 힘든 것만은 아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서두를 똑같이 시작했다. 컬링여자 국가대표팀의 방문등의 깜짝 이벤트가 있었다. 하지만, 이외에도 짬짬히 남는 시간. 바로 점심 시간 과 교육 중 10분간의 휴식 시간이다. 오전 교육과 오후 교육의 징검다리 역할인 점심 시간. 물론 자갈 줍기의 위태함 속에서 점심 시간을 깎아먹을 위험에 처했긴 했지만, 동기들은 모두 그 위기를 잘 극복했다. 말 그대로 점심 시간은 꿀 맛같은 시간이다. 라이프가드 교육 일정은 지역 마다 시기가 다르다. 4계절 마다 다른 특징은 있겠지만, 여름 차수 였던 우리는 뜨거운 태양의 열기를 점심시간 동안 잊을 수 있었고 짧지만 작은 단잠을 이룰 수도 있었다. 이렇듯 라이프가드에서 점심 시간은 체력을 비축할 시간이다. 각자 유.. 수영/라이프가드 2019. 7. 1. 대한적십자 라이프가드 후기 - 컬링 여자 국가 대표팀의 응원! 라이프가드 교육이 꼭 힘든건 만은 아니다. 훈련 자체만으로는 힘들수도 있겠지만, 군대를 제외하고도 8일간의 짧은 시간동안 동기애를 느낄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이 기간은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첫 입소때는 머뭇거리며 서로의 눈치를 보았지만 교육기간 중 서로를 챙기게 되었고, 서로의 말 동무가 되어간다. 그리고 교육기간 중 동기들은 사회적 위치 or 직업을 떠나 하나의 교육생 동기로 최선을 다한다. 안전 강사분들도 이 기간만큼은 우리 와 하나로 움직인다. 어떠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구조대의 모습은 뜨거운 7월의 여름과 꼭 닮아 있다. 우리 동기들은 한가지 조금 색다른 추억을 가지고 있다. 바로 경북 컬링팀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받았고, 그친구들 역시 최선을 다해주었다. 그리고, TV에서만 보고들.. 수영/라이프가드 2019. 7. 1. 대한적십자 라이프가드 후기- 5일차(3)- 자갈 줍기. 금요일 오전 시간이 지나간다. 이제 곧 점심시간이다. 장비구조 연습에 이어서 입영 연습에 들어간다. 그런데, 안전 강사분들이 네모난 빨간색 플라스틱 통 가득히 검은색 자갈을 들고 우리 앞에 선다. 그리고, 입영 대열 사이사이마다 자갈을 물속으로 흩어 뿌린다. 불길한 예상은 역시나 적중했다. 자갈을 물 위 채반통 위로 다시 주워 모으기다. 두류 다이빙 풀장의 5M 수심은 찌는 듯한 여름의 날씨 속에서도 차가운 기운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이곳 다이빙 풀장의 물은, 대구 시민들이 하루 동안 소비하는 수돗물 량과 비슷하다고 한다. 바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수온이 차갑기도 하지만 5M의 수압도 견뎌야 한다. 약 500개 정도의 자갈을 물 위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 서로 머뭇거리면 오.. 수영/라이프가드 2019. 6. 30. Do you want to build snowman ? 눈 사람 만들고 싶지? 어서 나와서 놀자. Come on, Let's go and play. 더 이상 너를 볼 수 없어. I never see you anymore. 문 밖으로 나와. Come out door. 네가 어디론가 가버린것 같아. It's like you've gone away. 우린 제일 친한 친구였는데 지금은 아니야 We used to be best buddies and now we're not. 왜인지 말해줬으면 좋겠어. I wish you would tell me why? 눈 사람 만들고 싶지? Do you wnat to build a snowman ? 꼭 눈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아. It doesn't have to be a Snowman. 저리가 안나. Go away Anna. 그래,.. 영어로 말하기 2019. 6. 29. 구경해도 되나요? 를 영어로 Can I take a look? 영어로 말하기 2019. 6. 29. 내가 썰매를 새로 바꿔줄께요. 영어로? I'll replace your sled. 안에 있던 것도 전부 다요. and everything in it. I understand if you want to help me anymore 더 이상 절 돕지 않고 싶으시다고 해도 이해할께요. 영어로 말하기 2019. 6. 28. 태교에 좋은 클래식 명곡 듣기 https://youtu.be/-WJKTG1PLts 태교에 좋은 클래식 명곡입니다. 1. 리스트 사랑의 꿈 2. 마스네 타이스 중 명상곡 3. 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4. 파헬벨 캐논 5.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6. 비발디 사계 중 겨울 2악장 7. 슈만 어린이 정경 중 7번 트로이 메라이 8.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9. 바흐 관현악 모음곡 3번 중 아리아 10. 멘델스존 무언가 중 30번 봄의 노래 유모레스크 한시간 듣기... 아들의 바이올린 연주곡을 듣고 마음을 움직이는 선율 유모레스크 의 매력에 품 빠져들었습니다. 유모레스크 1시간 반복재생입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1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 soo0100.tistory.com 음악듣기 2019. 6. 27.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