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글라이딩시 손의 위치

나도 처음이야 2020. 1. 27.

우리가 수영을 할 때 입수 팔 위치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깨를 앞으로 쭈욱 밀 때~ 수면 근처로 손이 떠있다.

하기처럼 말이다.

위처럼 되면, 앞으로 잘 나아가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허리와 하체가 지속적으로 가라앉게 된다. 즉 무게 중심이 뒤에 있다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되나?

 

입수할 때는 똑같이 물표면을 손바닥이 전면인 상태로 들어간다.

그럼 글라이딩 동작시엔?

글라이딩 하는 손을 물속 30CM 정도로 가리키자. 마치 손끝에서 레이저가 나가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고 힘을 꽉 준다는 것이 아니라, 입수해서 글라이딩 할 때 손끝 위치를 30CM 전방으로 가리킨다는 의미이다

이때 우리의 무게 중심은 앞쪽으로 향하게 된다.

수영은 불완전한 자세가 지속적으로 유지 되어야 한다. 100M 달리기 결승전에서 선수들이 가슴을 내밀어 가속도를 내는 것처럼 말이다. 30CM 글라이딩을 통한 무게 중심 이동은, 하늘을 날듯이 몸을 쭈~욱 나아가도록 도와준다.

이때 허리와 하체 역시 물 표현 근처에 잘 떠있다. 즉, 발차기 시 발도 표면에 떠 있는 것이다.

이젠, 글라이딩시 손끝을 물 근처에 놔두고 밀지 말고

30M 물속 전방을 향해서 손끝을 쫘~악 밀어주자.

오늘도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

반응형

'수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형 호흡 쉽게 하는 방법  (16) 2020.02.07
View 수경 리뷰 V122SAM 한달 사용기  (8) 2020.01.29
수영복 관리법  (6) 2020.01.04
수경 오래사용하는 관리법  (16) 2019.12.27
수모 오래사용하는 관리법  (12) 2019.12.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