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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여 지는것을 피한다고 해결되는것은 아니다.

나도 처음이야 2023. 7. 19.

망설여지는 것을 피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그 상황을 회피하지 말고 직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플하게 말하자면 부딪혀 봐야 합니다.

결과가 어떻든 간에 그 다음에 나온 상황에 맞게 행동과 또 다른 대응이 필요하기에 먼저 지레짐작 회피하거나 속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찌 보면 있는 그대로의 날것에 마주쳐보는 것이 그 답을 찾는 가장 명확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망설여지고 회피하고 싶은 것들은 마주쳤을 때 실제로는 생각보다 큰일이 아니고 그 허상은 자신이 만든 굴레 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망설여서 회피하는 것의 결과는 잊혀질 지 몰라도 
그것이 습관이 되어 항상 그러한 결정을 가져올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그 순간 상황과 마음이 그러할지라도 마음을 굳게 먹고 해당 상황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실패라는 기준은 개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그 실패라는 결과가 알게 모르게 자양분이 되어서 더 강한 자신의 내면을 만들어 줍니다. 그 당시는 실패했다고 생각하지만 처음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고 회피하고 자신의 짐작으로 그러했을 거란 상상만 하는 것보다는 분명히 좋습니다.
실패는 누구에게나 쓰디쓰고 아픈 상처입니다.
그 상처를 사실 가장 잘 어루만져 줄수 있는 것 역시 자신입니다.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하게 된다는 것은 자존감을 높이는 해결책이 됩니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실패도 자존감의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망설여져서 나는 안돼~ 맞아... 다음에 ... 다음에..
미루기보다는 실패가 아닌 그저 해보는 것이 사실은 별거 아닙니다. 그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Just Do It!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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