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자가정비)클리트 클릿 언박싱.

나도 처음이야 2021. 5. 26.

시마노 정품 SM-SH12 제품 언박싱입니다.
흔히들 파랭이라고도 불리죠. 저 역시 기존에는 노랑이를 사용했습니다.
제품 구성은 하기와 같습니다.

체결 볼트가 양쪽 3개씩 들어있습니다.

클릿 슈즈에 장착합니다.
장착법은 유투브 와 자신의 발 상태에 맞게 참고하여, 조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정중앙을 기준으로 장착 후 살짝 발안 쪽으로 기울여준 상태로 고정을 한 뒤
라이딩을 하면서 자신의 발에 맞게 추가 조정을 하면 편하게 구동이 가능합니다.
자가 피팅도 자꾸 하다 보면 느는 것 같기에 처음부터 꼭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추가로, 짜가 크리트는 모양은 유사하나 내구성 등이 좋지 않기에 시마노 정품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 역시 클릿슈즈를 입문할때 궁금한 점이 바로 클리트의 마모도 였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마모가 엄청 심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야무집니다.
좀 걸었다고 해서 이내에 닳아 없어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필자는 클리트 보호해주는 덮개는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린이 분들의 클리트 착용시 참고드립니다.
누가 이렇게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잘 없어서 제가 느낀대로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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