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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포츠 지도사 연수 - 컨디셔닝 (요통,골다공증 예방법)

나도 처음이야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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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포츠 지도사 2급. 필기-실기+구술 까지 합격을 하면

마지막 단계인 연수가 기다리고 있다. 연수는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으로 나뉜다.

코로나로 인해 연수 역시 Zoom 을 이용한 화상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생활스포츠 지도사 필기를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체육학의 세부과목들을 총 66시간 동안 이수 해야한다.

평일반과 주말반이 있으니 스케쥴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체육 비 전공자라도 그저 연수라는 생각보다는 체육학의 액기스를 한번 더 정리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필자의 첫번째 강좌는 컨디셔닝 이였다.

오늘 강좌 중 주요 포인트 였고, 이론을 떠나 실생활에서도 매우 유용한 요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본다.

 

#요통

- 허리 통증이다.

- 말그대로 여러 원인으로써 통증이 발생하게되며

  상황에 따라 디스크, 추가판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등등... 여러 병명이 나타날수 있다.

 

주요 포인트는

우리 실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다들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라서 더욱 아이러니 하지만...

 

1. 다리 꼬지 않기.

2. 엎드려 자지 않기

3. 비스듬히 누워 TV보지 않기.

4. 엎드려 책보지 않기.

5. 의자에 누운자세로 걸터 앉지 않기.

 

위 사항들은 평소 대표적으로 허리근육에 무리를 주는 행동들이다.

즉, 허리를 다치게 하기 쉽고 그로 인해 요통이 동반되는 원인이 된다.

허리는 어느순간 갑자기 아프지 않는다.

자신도 모르는새 점점 약해진다.

 

그렇기에 평소에 가벼운 허리 강화 운동등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 만약, 요통으로 인해서 수술까지 고려한다면...

사람마다 부상의 정도는 다르지만 근육량에 따라 고통의 차이가 다르다.

어차피, 수술을 하더라도 재활은 동반되어야 한다.

최소한의 재활이후에도 요통이 지속되어 생활을 할수 없다면 그때 수술을 해도 늦지 않다.

필자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무조건 적인 수술은 고려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허리가 아플때 냉찜질? 온찜질? 

  어떻게 해야할까

 

급성일때 - 갑작스런 사고등으로 인한 요통에는 염증반을 지연시켜주기 위해 냉찜질을 해야한다.

만성일때 - 평소 요통을 동반한다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온찜질이 좋다.

 

# 요통 환자는 수중 걷기 운동이 재활에 큰 도움이 된다.

   물 속에서는 체중부하가 90% 감소되기 때문이다.

 

# 추가로,

  평소 가벼운 걷기 및 자신에 맞는 운동을 병행해야지

  나이가 들어서도 골 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골다공 증은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20대때 부터 몸에 익혀져 온 습관으로부터 발생이 된다.

  

골다공 증은 뼈에 구멍이 쏭쏭 나는 것이기에...

골밀도가 떨어지기에, 이를 어떻게 극복할까? 약으로... ? 

아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답변이다.

 

뼈는 부러지면 해당 부분의 밀도가 더 강해진다.

그렇다고 온 몸의 뼈를 부러뜨릴 수는 없다.

골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땅으로 부터의 충격을 뼈가 적응되게 하면 된다. 그 충격에 단력이 되면 뼈의 밀도가 높아진다.

바로,,, 그 중심은 걷기 이다.

그 다음은 자신에 맞는 달리기 와 그외 스포츠 활동이다.

 

정답은 요통, 골다공증 모두

운동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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