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생활스포츠지도사2급 수영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시험지.

나도 처음이야 2021. 2. 8.

생활스포츠지도사의 첫 관문은 필기시험이다.

물론, 2급 1급 전문스포츠지도사가 있지만 모든 클래스의 첫 관문은 역시 2급이다.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가 가장 보편적이다.

즉,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해당 종목을 가르칠 수 있는 정식 자격증이 되는 것이다.

그 관문의 첫 발걸음이 바로 필기시험이다.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실기와 구술 면접을 치른다.

그리고 연수 과정을 거친다.

필기 - 실기+구술 면접 - 연수.

 

이 과정은 1년의 과정으로써 1년에 1회만 있는 시험이기에

특히 체대생들에게는 취업과 관련해서도 매우 필수 적이면 중요한 지표가 된다.

하지만 생활스포츠 자격증은 체대생뿐 아니라 19세 이상의 모든 국민들이 응시할 수가 있다.

필기 과정은 체대 4년 과정의 압축 판이라고 할 수 있기에...

각각의 과목을 공부해보는 것 역시 체육학을 간접적으로 공부할 수 있기에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필자 역시 필기시험을 준비했고.

시험 당일 열심히 시험에 응시하였다.

OMR 카드인 것은 알았지만,,, 과연 시험지는 어떨까라는 궁금증이 있었다.

시험지는 하기와 같다.

여타 시험지와 같겠지만, 문제 유형은 A,B 형이 있다.

하기 7과목 중 자신이 원하는 5 과목에 응시하면 된다. (100문제 시험시간 1시간 40분.)

 

 

시험지를 펴면 하기와 같다.

과목당 20문제로 과목 과락은 40점이다. 전과목 60점 이상이다. 

운전면허증 처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분명 책을 사서 열공을 해야한다.

물론,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이론을 학습하면 해당 점수는 분명 넘을 수 있다.

하지만 공부를 건성으로 하면 무조건 불합격이다. 

결코 만만치 않은 시험이기에 필기시험에 집중을 해야 한다.

 

1년에 한번인 필기시험 이고, 필기 시험 합격자만이 다음 관문인 실기,구술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체육관련이라서, 실기만 집중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있다.

사실 라이프가드 필기보다도 난이도가 높다. 기출 문제에 없는 문항도 있다.

즉, 과목 선택을 자신이 잘하는 문과 체질, 이과 체질에 맞게 잘 선택해야 한다.

외우는 것을 잘한다면... 스포츠 사회학, 심리학, 윤리, 교육학,사회학 을 선택하길 바란다.

역학과 생리학은 과학과 생물의 느낌이 나기에 주의를 해야한다.

필자 역시 역학을 자신있게 선택했다가 조금 힘들었었다.

 

 

사람마다, 시험에 응시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시험지는 가지고 나올 수 있기에 시험지에 정답을 표기하고 OMR 카드에도 표기하는 방법이 좋을듯 하다.

시험 당일 늦게라도 정답이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배포되기에 체점이 가능하다.

상세한 필기시험 내용은

하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트를 참고바란다.

체육을 좋아하고, 어떤 이유에서건 체육학 전공자가 아니라도 

생활스포츠지도사를 통해 전문 체육지도사로 거듭나 보세요.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화이팅!

 

필기시험 문제ㆍ정답

 

체육지도자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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