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을 겟 하다.

배럴.  조금은 생소하시겠지만... 

배럴은 어느덧 국내를 대표하는 수영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유니크한 색채감을 자랑하는 호주 브랜드의 펑키 트렁크를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배럴 입니다. ^^

최근 1년에 한번 만 한다는 "배럴 데이"를 통해서 수영 물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참고로, 배럴데이는 매년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전 이번 배럴데이를 통해 

수모+수영복+수경을 구매해보았습니다.

내용물을 한번 살펴볼까요?

 

1. 실용적인 포장이 마음에 듭니다.

 그냥 포장지 역할만 하고 버려지는 제품들과는 다르게, 내용물을 편하게 보관 및 보호 해주는 패키징입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예쁩니다.

수경 + 수영복 + 수모 

수모 집 역시 옷걸이 모양이 있어서 편히 보관하기 쉽습니다.

참고로, 수모 만 따로 보관 하게 되면 찢기거나 변색의 위험이 사라지게 되죠.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배럴로고 수모.

수영복을 보관하는 작은 가방 역시, 

수납 및 걸이 등이 있어서 실용적입니다. 

참고로, 배럴의 수영복은 한국인 체형에 가장 잘 맞는 타이트 함이 장점인거 같습니다.

특이하게 추가 허리 끈이 하나 더 동봉되어 있습니다.

수경 역시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그물 망 가방이 있습니다. 수경의 스크래치등을 방지 하기 위해서 매우 실용적인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장 상품 과는 별개로 배럴 잡지 와 안내서 등이 같이 동봉 되어있습니다.

스탭들 이름이 나와있네요.

그런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한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급 성장 중인 배럴은 유명 연예인 마케팅과 더불어

현역 국가 대표 백승호 선수 와

박찬이 전 수영선수를 홍보모델로 삼고 있네요. 두 분다 유명한 수영 유투버죠.

제가 배럴 상품을 모두 아는 것은 아니지만,

호주 브랜드의 펑키트렁크 와 비교 하자면... 하기와 같습니다.

 

1. 안내 가이드가 한글이어서 매우 편리하다. 

2. 패키징 포장 이 수영인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담고 있다.

3. 고객과 소통하는 모습이 보인다. 매거진, 가이드에 담긴 수영물품 보관 지식등등...

4. 한국인의 체형에 잘 맞다.

 

수영은 준비 아이템들이 많지 않은 종목 중 하나입니다.

수모+수경+수영복 만 있으면 4계절 내내 수영장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니 말이죠.

참고로, 전 배럴데이를 통해 위 상품들 모두 3만 8천원정도에 구매 하였습니다.

매우 저렴하죠... 여러분께도 배럴데이를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배럴에서 알려주는 수경 보관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수경 보관 전 중성세제로 세정 하라고 합니다.

참고로 중성세제는 샴푸를 사용하면 됩니다.

즐거운 수영 하세요. 감사합니다. ^^

 

Life is swell. BARREL

 

수경이 뿌해 진다면... 안티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