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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디...

나도 처음이야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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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 마요네즈 병을 읽고.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가?

하나의 병이 있고, 그 병에 골프공, 자갈, 모래를 채워 넣을 수 있다.

그런데 이때 모래를 먼저 채워 넣고, 자갈과 골프공을 넣으면

하나의 병안에 이것들을 다 넣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골프공을 먼저 넣고 자갈 그리고 모래 그 다음 커피 까지 부으면

골프공 사이사이 자갈이 들어가고 그다음 모래 가 빈틈을 매우게 된다.

 

이건 인생을 비유한 말이다...

골프공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의미한다>>>>

자갈은 그다음 것들 >>>

그리고 아주 자질구레한 사소한 것들은 모래이다 >>>

 

이렇게 삶에서도 소중한 것들을 먼저 하고 점차 중요치 않은 것들을 해야지만

삶이 텅 비지 않게 된다. 꽉 차고 알뜰한 삶을 위해서는 

중요한 일, 소중한 일에 삶의 시간을 써야 한다.

 

각자가 생각하는 소중한 일들은 다 다를 것이지만...

소중한 일을 할 때 느끼는 감정은 모두 같을 것이다.

그럼 커피는 무엇일까>>>

바로 삶에서도 커피 한잔의 여유는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빡빡한 삶 속에서도 자신의 소중한 것들 계획하며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삶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이 글 덕분에 나 자신도 내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된 거 같다.

어느 순간부터 어느때 부터 나 자신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게 아닐까 한다.

마치 하늘을 바라본 기억처럼...

 

+++++++++++

 

마요네즈 병 이야기


한 교수가 그의 철학 수업 시작 전에 앞에 서 있었고 그의 앞에는 몇 가지 물건이 있었다.

 

수업이 시작되었을 때 말없이 그는 매우 큰 빈 마요네즈 병을 들어 올렸고 

그 안을 골프공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그의 학생들에게 이 병이 꽉 차있는지 물었다.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교수는 조약돌 한 상자를 들어 그 병 안에 쏟았다. 교수는 가볍게 그 병을 흔들었다.
조약돌은 골프공 사이의 공간으로 굴러 들어갔다.

그리고 그는 다시 학생들에게 이 병이 가득 차있는지 물었다.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 교수는 다음으로 모래 한 상자를 들어 그 병 안에 쏟아부었다.

역시 모래는 빈 공간을 채웠다.

그는 다시 한번 이 병이 가득 차 있는지 물었다. 
학생들은 단호하게 "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교수는 교탁 아래에서 두 잔의 커피를 꺼내 그 내용물을 병 안에 모두 쏟아 넣었고, 
커피는 모래 사이의 빈 공간을 효과적으로 채웠다.

학생들은 웃기 시작했다.

"이제, " 웃음이 가라앉자 교수가 말했다.

"나는 자네들이 이 병이 자네들의 인생임을 알았으면 하네. 골프공은 매우 중요한 것들이야. 
자네들의 가족, 자녀, 자네들의 믿음, 건강, 친구 그리고 자네들이 가장 좋아하는 열정 말이네.
자네들 인생에서 다른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이것들만 남는다 해도, 그 인생은 여전히 꽉 차있을 거야.
조약돌은 문제가 되는 다른 것들이네. 자네들의 직업, 집 그리고 차 같은 것들이지.
모래는 그 외 모든 것들이지. 작은 것들 말이야."

"만약 자네들이 모래를 병 속에 가장 먼저 넣는다면, "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렇다면 조약돌이나 골프공이 들어갈 자리는 없을 거네. 인생도 이와 같네.
자네들이 자네들의 시간과 힘을 그 작은 것들을 위해 써버리면, 
평생 자네들에게 중요한 것이 들어갈 공간이 없을 게야.
자네들의 행복을 결정짓는 것에 집중하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게. 낚시를 가도 좋고, 건강검진을 위한 시간도 갖게.
배우자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나가게. 다른 (골프) 경기를 하게. 
언제나 집을 치우고 고장 난 것을 고칠 시간은 있을 거네.
가장 중요한 골프공을 먼저 생각하게.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게.
그리고 남은 것들은 그냥 모래일 뿐이네."

학생 중 한 명이 손을 들고 커피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었다.
교수는 미소를 지었다.

"물어봐줘서 고맙네. 이건 단지 자네들의 인생이 얼마나 가득 찼든지 간에, 
언제나 친구와 커피 한 잔 할 여유는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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