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코로나 여파가 거쎄다...

나도 처음이야 2020. 7. 24.

    생활 체육지도자 필기시험이 5월 9일(토)에서 7월 4일(토)로 연기되었고,

    1차 연기가 있었지만 전국 시험장에서 정상적으로 시험이 실시되었다.

    그리고 실기&필기도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기 및 구술 시험 역시 연기되었다.

   비교 할바는 안되지만 도쿄 올림픽도 연기되었고, 국내 체육 대회 역시 폐쇄적 혹은 취소가 되고 있기에

   큰 이슈가 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경기를 위해  준비하고 컨디션 및 일정을 조율하던 선수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다.  어떤 이들에겐 그 대회가, 그 시험이.. 아주 아주 간절한 소망이니 말이다.

   이렇게 코로나가 다시 한번 우리 삶에 파장을 던져주고 있다...

 

     필기 및 현재 코로나 흐름을 기반으로 예측 건데,

     1달 반~ 2달 정도의 연기가 있을 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