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기록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Individual Medley 의 약자인 IM 은 한국어로는 개인 혼영을 말합니다
즉, 접영 , 배영, 평영, 자유형을 연속해서 하는 경기 입니다.
필자 가 지금 연습하고 있는 종목은 IM 100 미터 입니다. 바로 생활스포츠 지도사 수영 실기를 위해서 입니다.
연습은 25M 풀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있기에 원활하게 레인을 다 사용치 못하는 점.
그리고 내가 직접 초시계를 누르고 스타트,
도착 후 초시계를 끈다는 점 이 변수로 작용할 수 는 있습니다.
현재까지 3번 정도를 스퍼트 해보았습니다.
처음 보다 힘이 조금씩 덜 들기는 하지만,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서는 턴 구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턴시 호흡을 최대한 크게 마시시 동작 도 IM 100M 역영시에는 중요한거 같습니다.
3번째 연습 인 오늘은 접영에서 힘을 덜 받기도 했지만,,,
턴 구간에서 사람을 피할려고 움찔했던 것이 1초정도 마이너스가 된거 같습니다.
배영 에선 바사로킥을 신경써야 되며...
평영은 그나마 체중을 이동하며 편하게 한거 같습니다.
자유형도 조금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배평 턴 연습 및 턴 구간에서 길게 나가도록 신경을 써야 할거 같습니다.
"인정 받아야 할 곳은 자기 자신이다."
이웃 블로그님 덕분에 알게된 이 구절을 항상 폰에 담고 다닙니다.
많은 위로 및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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