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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푸른 맑음이 가득한 오전 시간에 동촌유원지에 있는 해맞이다리를 찾게 되었다.
해맞이 공원은 대구지하철 1호선 동촌역 1번 출구 바로 뒤편이기에
대구 도심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커피 한잔 과 시작된 해맞이다리 투어
해맞이 다리는 두 갈래길로 나누어져 있고, 금호강의 평온함을 양쪽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자전거의 미끄러짐 위험으로 인해서, 자전거 이용자들은 반드시 하차 후 이동해야 하네요.
CCTV로 보다가 방송까지 하니 ^^; 이점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반대편 동촌 유원지와 자전거 길...
푸른 초록이 도시와 어우러져 예쁘네요. ^^
연인들끼리 데이트하기에도 좋겠죠~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를 걸어보았습니다.
해맞이다리 주변에는 맛있는 커피집들도 많으니,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오늘도 향기로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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