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라이프가드

입영 배우기 + 입영 하는 방법 두번째 시간

나도 처음이야 2020.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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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 배우기 + 입영 하는 방법

입영은 말 그대로 물속에서 서 있는 영법이다. 입영은 자격 검정 이외에도 오픈 워터(강, 바다,,,) 등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영법이다. 물에 떠 있으면서 편히 호흡을 할 수 있고 360 도 시선을 편히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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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까지의 스텝을 잘 연습하셨다면 이번 포스팅을 진행하셔도 된다.

입영시 가장 편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발차기는 로타리 킥이다.

즉, 평영 발차기를 한발씩 차준다고 생각하면 손 쉽다.

 

물론, 양발을 동시에 평형 발차기 처럼 차기도 하지만 

이럴경우 대부분이 수면위로 올라갔다 내려감을 반복하게 된다. 

움직임이 크면 에너지 손실이 크다. 물에서는 항상 이점을 신경써야 한다.

 

입영도 영리하게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오랜시간 떠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한발씩 물을 밀어내어 내 몸을 계속해서 안정되게 떠 있게 해주어야 한다.

바로 이것이 "로타리 킥"의 기본 원리이다.

그럼 이제 2번째 레슨을 시작해보자.

1. 지난 시간 물을 밀어내는 감을 느꼈다면

   수영장 데크(벽면)에 손을 언지자(팔꿈치 까지) 

   그럼 상체는 온전히 벽에 기댈 수 있게 된다. 즉, 무게 중심을 발에 두게되었다.

 

   이 상태에서 한발씩 평형 발차리를 해서

   1강에서 반대편 복숭아 뼈로 물을 지긋히 이동하듯 물을 밀어찬다. 

   이때는 양발이 물 위에 떠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게된다.

 

   참고로, 서 있는 자세와는 다르게

   물을 정확히 반대편 복숭아 뼈까지 차기가 힘들다. 정상이다.

   몸이 중심을 잃거나 상제가 좌우로 흔들릴 수 있다.

  그렇기에, 복숭아뼈로 반대편 발을 향해 물을 밀어낸다는 느낌을 주도록만 연습을 한다.

 

  주의 사항으로는, 데크에 고정된 상체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만 차야하는데 좌우 혹은 상하로 심하게 움직이는 분들도 있다.

  

  양발 10회씩 연습한다.

 

2강은 여기까지이다.

3강에서는 벽에 손을 기대지 않고, 물에 떠서 발차기를 하는 방법을 연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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