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 배우기 + 입영 하는 방법 세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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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 배우기 + 입영 하는 방법 두번째 시간

지난 시간까지는 서거나, 데크를 이용해서 발차기 연습을 했다.

오늘은 드디어 발을 물에 띄울 차례이다.

그 첫번째 방법으로 하기와 같이 헬퍼를 사용해보자.

물론 이것이 없더라도 가능은 하지만, 헬퍼가 있으면 조금 더 손 쉽게 입영 연습이 가능하다.

1. 헬퍼를 허리에 착용한다.

2. 그리고 양손은 스컬링 혹은 물위로 뻗어 킥판등을 잡아준다.

   ( 스컬링 이란? 손모양을 비슴듬히 해서 물을 안쪽 바깥쪽으로 밀어내는 동작으로 입영에선 손쉽게 몸을 띄워줄수 있다)

3. 만약 파트너가 있다면 손을 파트너의 손에 올려놓는다.

4. 헬퍼 덕분에 여러분의 몸은 자유형 하듯 등이 물 위로 솟구칠 것이다.

   이때 자세를 잘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5. 이 상태에서 발에만 신경을 쓰고 물을 반대편 발 방향으로 허벅지를 써서 회초리 처럼 휘어지듯

   물을 밀어 차주는 연습을 한다. ( 2강의 발차기 )

   물은 90도 수직으로 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반대편 발 방향쪽이다.

   즉, 양쪽 장단지 부분에 항상 물 웅덩이가 만들어지는 형상이다.

  

   이 자세에서는 몸이 위아래로 출렁거리지 않는다.

   처음 연습시 몸이 약간씩 뒤로 갈 수 있지만 여의치 마라.

   이렇게 30초 3세트를 연습한다.

 

 

4강에서는 헬퍼가 없이 연습하는 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입영 배우기 + 입영 하는 방법 마지막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