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은 말 그대로
물속에서 서 있는 영법이다.
입영은 자격 검정 이외에도 오픈 워터(강, 바다,,,) 등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영법이다.
물에 떠 있으면서
편히 호흡을 할 수 있고 360 도 시선을 편히 둘 수 있다.
육상 생활에 최적화된 인간에게는
그야 말고 가장 좋은 영법이라 할 수 있다.
머리를 물속에 넣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입영을 배울 곳이 잘 없다.
간혹 수영장 레슨에서도 최상금 기술로 여겨져 선수반 혹은 마스터즈 반에서만 이루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없는 곳이 더 많다.
입영에 대한 예찬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에 들어가 보자.
입영은 어떻게 할까?
글이 길어지면 어렵기에 하는 단계를 세분화해서 포스팅 별로 다루어 보겠다.
여러분이 입영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태라면 첫날은 이것만 해보자.
입영하는 방법
1. 수영장에서 우선은 서 있을 수 있는 물 높이에서 바르게 서라.
차려 자세로 서면 된다.
2. 그리고 한 발씩 평영 발차기처럼 반대편 복숭아 뼈 쪽으로
발을 지긋이 움직여라. 묵직한 물의 이동이 느껴지도록!
중심을 잡기가 어려우시다면, 벽면에 손을 두고 발 동작만 하면 된다.
양발 각각 5회 정도 반복해본다.
바로 이것이 입영을 배우기 위한 기본 동작이다.
우선은 이동작을 수영장에 갈 때마다 반복해서 발 안쪽에 물이 걸리는 느낌을 받게 반복 연습을 부탁드립니다.
이 동작이 충분히 연습이 되면
다음 포스팅에서 물에 떠서 발차기를 하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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