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호암 이병철 선생 생가

나도 처음이야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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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령군에는 기업가인 호암 이병철 선생 생가 가 있다. 
이병철 선생은 삼성의 창업주이다. 그가 태어난  생가는 의령군 정곡면 주민들에게는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고, 그래서인지 이곳은 부자마을로 불린다.
이병철 선생 생가에 들어서면 그의 발자취를 알 수 있는 안내문이 있다.

1851년 이병철 선생의 조부께서 전통한옥 양식으로 손수 지었고, 그동안 몇 차례의 중. 개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풍수지리를 잘 모르더라도 이 집에 들어서는 순간 집터가 참 좋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  당시에도 재력가의 집안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호암 이병철 선생의 생가를 나오면 부자광장으로 길은 이어진다.
정곡마을이 왜 부자마을이 되었을까? 설화와 함께...

대한민국 3대 재벌의 이야기가 있다.
호암 이병철 회장- 경남 의령군 정곡면 출생.
삼성그룹과 CJ제일제당 그룹 창업주
 
연암 구인회 회장 - 경남 진주시 출생
LG그룹 창업주.
 
만우 조홍제 회장 - 경남 함안군 군복면 출생.
효성그룹 창업주.

침 대단한 회장님들이다.
경남 의령군을 찾게된다면 부자마을에서 좋은 기운 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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