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바오로딸

대구 중심 동성로에는 바오로딸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언뜻 보면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궁금해 할 수 있습니다.

바오로딸 이곳은 바로 가톨릭 서점입니다.

가톨릭 도서, 그림, 음반, 성당 용품 등 그리고 모임 장소 및 작은 성당이 한 건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 바오로딸을 둘러보겠습니다. 

먼저 1층입니다. 바오로딸에서도 성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이곳은 모임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서 모임에도 좋은 자리인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3층입니다.

작은 성당이지만,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바오로딸은 성바오로딸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서점으로

대표적으로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 판매 및 성경 묵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성바오로딸수도회(Daughters of St. Paul, 이탈리아어: Figlie di San Paolo, 라틴어: Pia Societas Filiarum Sancti Pauli, 약자 F.S.P)는 1915년 이탈리아 알바에서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에 의해 설립된 로마 가톨릭 계열의 여성 수도회입니다.

성 바오로 수도회는 창립자 알베리오네 신부의 정신에 따라 사회 홍보 수단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성 바오로 사도와 같이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으며, 이를 위해 서적, 영화, 애니메이션, 라디오, 텔레비전, 멀티미디어 등 각종 매스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에는 1961년 12월 2일 선교사가 파견되어 1962년 1월 15일 한국 본원이 설립되었다.

=위키백과=

 

가족 및 아이들과도 찾을 수 있는 바오로딸 서점

동성로를 나가신다면 찾아보면 좋겠네요. ^^

저도 2022년 다이어리를 구매했습니다. 따뜻한 성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브리엘 드림.

바오로딸 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