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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열정사이.
오래전 영화이지만 나의 20대를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해주는 OST라서
여전히 마음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Between calm and passion
고혹한 첼로의 중저음 톤이 신비롭게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공부를 하거나 집중할 때 즐겨 듣곤 합니다.
필자는 이태리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피렌체의 두모오 성당은 방문해 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용기를 내지 못한게 지금 생각해보면 무척 아쉽습니다. 인생이 그런 거 겠죠 ^^;
대신, 근무지였던 밀라노의 두모오 성당을 가끔씩 찾곤 했습니다.
다신 돌아갈 수 없지만, OST를 음미하면서 그 시절 나의 모습과 앞으로 그려질
삶의 여행을 차분히 준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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