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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수성못은 여름을 재촉하는 녹색 푸르름이 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생명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건강한 자연의 생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거북들이 연못위에서 쉬고 있네요. 방생된 외래종으로 보입니다.
수성못의 6월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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