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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녹색이 왠지 촌스럽고 나이들어 보인다고 생각했었다.
새마을 운동 모자 를 어르신들이 쓴 것 처럼 말이다.
그런데 필자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혹은 새마을 모자 역시 패션으로 승화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나와서인지...
몰라도... ^^
어느새 녹색 푸르름이 다른색보다 더욱 좋아지는 요즘이다.
6월의 수성못을 오늘은 조금은 한발자욱 뒤에서 바라본다.
마치 한폭의 수채화 처럼. 내 마음에 작은 진동을 가져다 준다.
수성못은
오늘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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