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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색 선물

나도 처음이야 2020. 10. 28.

햇살이 예쁜 아침

베란다 한 켠에 보색을 자랑하듯 녹색 잎에 귀여운 붉은 꽃을 피운

예쁜 꽃기린이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

.

.

 

저 멀리

단풍 구경을 가진 못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인근에서

울긋 불긋 파스텔 톤의 단풍을 뽑내는 한 그루의 나무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게된다. 

햇살 아래 보색 대비가 이렇게 예쁘게 보일 줄 이야...

오늘 내 마음이 그런가 보다...

좋은 선물을 받게되었다. 

 

세상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좋은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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