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usic

냉정 과 열정사이 OST - The Whole Nine Yards

나도처음이야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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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책과 더불어 영화를 좋아했던 적이 있었다.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써 내려가는 두 권의 책.

   그리고,  일본과 이태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의 아름다운 장면들..

   화룡정점으로 OST까지...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이 설레고 아팠을 거 같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책과 영화 그리고 OST에 잘 담겨 있다.

    물론, 피렌체의 두 모 오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준세이와 아오이의 마지막 기차역 씬의 도시인 

    밀라노에서 두모오 성당을 찾아보았다.

    이젠 어렴풋한 첫사랑의 추억이지만...

    가끔은 그런 순수한 마음이 삶을 치유하는 작은 힘이 되는 건 아닐까... 

    더불어 OST의 첼로 연주는 마음을 숙연하게 만들어주면서도 첫사랑을 잘 표현했다.

    오랜만에 다시 냉정과 열정사이를 봐야 할거 같다.

 

 

태교에 좋은 클래식 명곡 듣기

https://youtu.be/-WJKTG1PLts 태교에 좋은 클래식 명곡입니다. 1. 리스트 사랑의 꿈 2. 마스네 타이스 중 명상곡 3. 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4. 파헬벨 캐논 5. 요한 슈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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