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지도사 배출 현황

위는 2019 년도 

스포츠 지도사 배출 현황이다.

16,618 명의 신규 체육 지도자가 각 분야에서 새롭게 활동 하게 될 것이다.

아무래도 지도자 자격증의 가장 일반적인 초입 과정인 2급 생활 스포츠 지도사 자격증의 배출 인원이 가장 많다.

그럼, 종목 별 순위는 어떻게 될까?

국민 체육진흥 공단의 자격 취득 통계 자료를 내림차순으로 구성해 보았다.

총 108개 종목.

그중 76개 종목에서만 생활 체육지도자가 배출되었다. 

나머지 32개 종목은 무예와 관련된 종목이라서 그런지 생활 체육지도사가 나오지 않았다.

특이한 점은 요가가 한 명도 없다는 점이 이상하기도 하다.

 

1위는 보디빌딩 - 헬스장 시장 규모와 맞는 통계로 보인다.

10위까지는 우리에게 친숙한 스포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2급 생활 스포츠 지도사는 

19세 이상의 대한 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체육을 필수로 전공 하지 않아도 된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향후에는 더욱 도입될 것이라,

스포츠 지도자의 입지가 어떻게 될지는 명확치 않다.

하지만, 스포츠 와 생활 체육 등은 삶에서 따로 떼어 놓을 수 없는 분야이기에

노년 인구가 증가하는 미래 시대에서는 

또 다른 직업군이 되지 않을까 전망 해 본다.

 

더불어, 스포츠 지도사들의  취업 및 창업 그리고 프리랜서 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 가 구성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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