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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인도네시아.
이번 주는 부산에 비지니스 트립을 오게 되었다.
피곤함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여행은 어린시절 소풍 전날의 들뜬 기분을 내게 선물해준다.
아주 먼 나라가 아닌 이웃 도시인 부산만 오더라도
내가 살던 곳과는 다른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저녁 무렵 부산역에 도착한다... 역마다 가지는 특징도 눈에 들어온다...
지하철로 이동을 하고...
3일동안 머무를 벡스코를 둘러보고 숙소가 있는 해운대로 향한다...
1년만에 다시 찾은 이곳 해운대 거리는 소소한 변화가 있었다.
2019년의 문을 나아가니...
2020 년이 기다린다..
이곳 해운대 거리는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곧 성탄을 알리는 크리스 마스트리가 반짝반짝 빛나겠지.
전통시장도 이 거리의 볼거리 먹거리로 가득한 곳이다...
고층 빌딩 사이를 지나 숙소로 발길을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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