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말레시아 출장 = 택시 잡기

나도처음이야 2019. 5. 9.
반응형

말레시아의 택시 들은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야매" 다... 즉,
Meter 기가 엄연히
달려있으면서도 우리가
한국 사람인 줄 벌써 알고 Meter
기는 안 본다... 항상
흥정을 해야 한다... 하지만
말레시아 1링깃 이란 돈 단위가 우리나라 돈
300 원 정도밖에 안돼서 사실
30 ~ 40여분 택시를 타도 30
링깃 정도만 내면 간다... 이것도
그들은 바가지 씌웠다고 좋다고 한다... 가끔
60 링깃 부르는 운전사도 있는데 그럼
바로 차문 닫고 보낸다
^^
참 세상이...  2004.11.02 22:25

 

 

# 아침마다 출근 길에 속을 끓였던 기억이 난다.

   숙소였던 니코호텔에서 택시를 부르면 조금 비싸긴 해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거리에서 택시를 잡는 경우는 보통 탈이 나는경우가 많았다.

   미터기가 터무니 없게 올라간다던지... 미터기를 켜지 않는다던지...

   기사와 목소리 놓여 싸우기까지...   

    그런데, 우리나라도 80,90 년도에는 이런일이 비일비재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최근에도 가끔씩 외국인을 상대로한 택시 만행이 일어나고 있으니 

    실로 국가적인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나라가 바르게 설려면 기초 질서부터 바르게 서야하는것이 아닌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