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라이애슬론136 재활 그리고 새로운 시작 + 부상으로 인해 19시즌은 트라이애슬론을 먼 발치에서만 바라만 보게되었다. 그래 이렇게 쉬어가는 때도 있다... 하지만 쉬는 기간동안 조금 더 과학적으로 이 악물고가 아닌 체계적으로 운동하는 방법을 습득해 가고 있다. 600 페이스의 10KM 조깅은 온몸의 긴장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풀어주면서 몸이 상쾌해지는 느낌을 주었다. 10KM 조깅 + 5KM 지속주 + 10KM 지속주 훈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IM 패턴 훈련역시, 하기 세트별로 운동을 시작했다. 체계적인 분석에 의해서 목표를 정하고 운동하는 것은 즐거움과 더불어 실력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내가 되는 법을 계속해서 익혀라. 내가 된다는 것은 실제로 행동해서 나 자신을 더 정교하게 다듬고,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고, 결국 내가 되어.. 트라이애슬론 2019. 12. 5. 철인3종 입문자들을 위한글. 무엇이 필요한가?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트라이애슬론, 철인 3종은 한국에서는 생소한 단어였다. 물론 그때도 대표팀도 있었고, 동호인 국내 대회도 있었지만 요즘처럼 다수의 동호인과 언론 매체에 쉽게 노출 되는 시대는 아니었다. 지금은 SNS , 인터넷에서도 손쉽게 트라이애슬론, 철인 3종 에 관련된 기사 및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그런 만큼 많은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는 뜻이다. 철인 3종에 입문하고자 하는 이유는 남녀노소 다양할 것이다. '버킷리스트 혹은 '도전 아님 '멋으로.... '직업.. '그냥 좋아서... 등등... 이유가 어찌 됐든 당신은 지금 철인 3종을 목표로 두고 있기에 웹 상에서 이 글을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갑자기 생뚱맞지만 먼저 간단하게 용어부터 이야기해보자. 그 이유는 잠시 후 밝히겠다... 트라이애슬론 2019. 8. 16. 철인3종대회 후기- 박병훈 프로님과 함께... 6월 30일(토) 선수 등록장에서는 공개 수영장이 오픈되었습니다. 때마침 박병훈 프로님께서 근처에 계셔서 사진촬영을 부탁드렸습니다. 올해는 아들과 같이 멋지게 한 컷! 아들은 이 아저씨 누구야? 잘해? 하고 물었고, 아시아 챔피언.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 멋지고 유명한 삼촌이야 라고 말했는데..그때 박병훈 프로님께서, "아빠 보다 조금 잘해~" 이렇게 말씀해주십니다. 너무 겸손하셔서 무안할 따름이였고, 아들 앞에서 아빠 기를 제대로 살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박병훈 프로님. ^^ 간혹 스포츠 스타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큰 꿈과 용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필자역시 긍정적인 자극이 되니 말입니다. 박병훈 프로님. 멋진 안동대회 그리고 사진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제 1회 안동철인3종대회 w.. 트라이애슬론 2019. 8. 16. 철인3종대회 후기 - 2018년도 안동 철인 3종 대회을 준비하며 18년도 제2회 안동 철인 3종대회는 7월 1일(일) 요일. 안동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그리고 오늘은 6월 30일(토) 요일 밤 입니다. 일기 예보에는 주말 거센 비바람이 내륙을 강타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즌 인가 봅니다. 이런 날씨에서도, 안동 대회는 정상적으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작년 1회 대회에서는 약간의 우천이 있었지만 오히려 햇살 가득한 날 보다는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노면이 젖어 있었기에, 사이클에서는 회전 구간 등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벌써부터 기상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한 거 같습니다. 창 밖에는 비가 퍼붓듯이 내리고 있습니다. 주최 측인 한국철인 3종협회에서는, 대회 시작 30분 전, 낙동강 유속이 심할 경우 '수.. 트라이애슬론 2019. 8. 16. 2018 펠트챌린지 충주 철인3종 하프 - 대회 후기 수영 출발... 충주호에서 물이 흘러들어와서 일까?... 이곳 요트경기장의 물은 약간은 미온인 듯이 수온은 적당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물은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니다. 다른 대회도 똑같지만 수중은 까맣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특히 선수들이 일으키는 분진으로 인해서 더 없이 혼탁하다. 역시 로프와 옆선수의 동선을 따라서 역영을 펼친다. 헤드업 자유형은 체력적인 소모도 있기에 로프에서 1~2M 간격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앞으로 나아간다. 충추 하프대회는 참고로 풀코스가 먼저 출발한 이후, 하프가 1시간 간격을 두고 출발한다. 그렇기에 역영을 펼치다 보면 풀코스의 후발주자들과 겹치는 사례가 발생하게 된다. 어찌 됐든, 호흡도 잘 터지고 큰 몸싸움 없이 내자 리르 잘 확보해서 1.9KM의 중간 지점까지는 일직선.. 트라이애슬론 2019. 8. 16. 충추 펠트 철인3종 하프대회 - 수영 다이빙 사고 경기시작을 앞두고 심장박동수가 빨라진다고 한다. 장내 아나운서 멘트에 따라서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는 준비운동과 함께 샤워수로 몸을 적시는 선수들로 분주하다. 오늘 빨간색 수모는 풀코스 .파란색 수모는 하프코스이다. 수영연습터 개방과 함께 탄금호에 몸을 담그어 본다. 수온은 적당하나 수질은 그리 좋은편이 아닌듯하다. 그때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바로 다이빙 사고 였다. 어떤분께서 다이빙 입수를 하셨는데 그만 이마쪽이 찢겨서 119가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입수 지점은 수심이 얇기에 머리 다이빙은 절대 금해야 한다. 주의 멘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난것은 해당 동호인의 잘못이기는 하나, 대회 운영면에서도 부주의한 사례로 보여지며, 향후 타 대회에서도 주의 및 개선 되어야 할것이다. 인명구조 개론에.. 트라이애슬론 2019. 8. 16. 우리나라의 중심 - 충주 중앙탑 과 탄금호. 7월 21일(토) 정말 무더운 날씨이다. 오늘 스케줄은 그야말로 빡빡하다. 오전엔 인명구조 실기/필기시험 그리고 오후에는 충주로 올라가야 한다. 바로 충주펠트 하프 철인대회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저녁시간에 물품수령 및 선수 등록을 위해서 부지런히 올라가야 한다. 지난 2주간 인명구조 훈련으로 컨디션이 100% 정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철인대회 전 최적의 훈련이었던 것 같다. 수중훈련- 육상 구보 - 그리고 사이클 훈련도 100KM 정도를 태웠으니 3종에 대한 준비는 나름 했다고 본다. 충주는 처음 가보는 도시이다. 생각보다 크지 않은 듯 그리고 탄금호로 가는 길은 왠지 공업도시 같은 느낌마저 준다. 탄금호가 시야에 들어오고, 요트 경기장 주변에서는 여기저기서 로드바이크들이 눈에 띈다. 이제는 익숙한.. 트라이애슬론 2019. 8. 16. 대구 철인3종 대회 이모저모... 대구 철인3종대회 선수 및 진행 스텝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 화이팅! 트라이애슬론 2019. 8. 16. [대구뉴스] 제14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대회 성료 모든 선수 및 운영자 , 가족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라이애슬론 2019. 8. 16. 대구철인3종 대회 메인영상 대구철인3종 대회 메인영상 - 제공 대구협회 한해 한해 발전해나가는 대구 철인 3종 대회의 모습입니다.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족 과 더불어 시민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국내 최고의 대구 대회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철인 3종 화이팅!!! 트라이애슬론 2019. 8. 16. 이전 1 2 3 4 5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