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토) 선수 등록장에서는 공개 수영장이 오픈되었습니다.
때마침 박병훈 프로님께서 근처에 계셔서 사진촬영을 부탁드렸습니다.
올해는 아들과 같이 멋지게 한 컷!
아들은 이 아저씨 누구야? 잘해? 하고 물었고, 아시아 챔피언.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 멋지고 유명한 삼촌이야 라고 말했는데..그때 박병훈 프로님께서, "아빠 보다 조금 잘해~" 이렇게 말씀해주십니다.
너무 겸손하셔서 무안할 따름이였고, 아들 앞에서 아빠 기를 제대로 살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박병훈 프로님. ^^
간혹 스포츠 스타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큰 꿈과 용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필자역시 긍정적인 자극이 되니 말입니다.
박병훈 프로님. 멋진 안동대회 그리고 사진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제 1회 안동철인3종대회 with 박병훈 프로님 포스팅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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