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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인해 19시즌은 트라이애슬론을 먼 발치에서만 바라만 보게되었다.
그래 이렇게 쉬어가는 때도 있다...
하지만 쉬는 기간동안 조금 더 과학적으로 이 악물고가 아닌 체계적으로 운동하는 방법을
습득해 가고 있다.
600 페이스의 10KM 조깅은 온몸의 긴장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풀어주면서
몸이 상쾌해지는 느낌을 주었다.
10KM 조깅 + 5KM 지속주 + 10KM 지속주 훈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IM 패턴 훈련역시, 하기 세트별로 운동을 시작했다.
체계적인 분석에 의해서 목표를 정하고 운동하는 것은 즐거움과 더불어 실력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내가 되는 법을 계속해서 익혀라.
내가 된다는 것은 실제로 행동해서
나 자신을 더 정교하게 다듬고,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고,
결국 내가 되어야 잠재력도 이끌어 낼 수 있다.
-- 제목을 잊어버린 책 속의 한 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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