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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136

[대구뉴스] 제14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대회 성료 모든 선수 및 운영자 , 가족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8. 16.
대구철인3종 대회 메인영상 대구철인3종 대회 메인영상 - 제공 대구협회 한해 한해 발전해나가는 대구 철인 3종 대회의 모습입니다.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족 과 더불어 시민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국내 최고의 대구 대회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철인 3종 화이팅!!! 2019. 8. 16.
14회 대구 철인 3종 기록 조회 사이트 - LiveRun 2018년도 대구 철인 3종 기록은 LiveRun 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LiveRun 은 철인 3종 뿐 아니라, 여러 스포츠 대회 기록을 실시간 및 대회 후 에도 일정기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검색 방법은 이름 과 배번으로 가능합니다. 하기 사이트 참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철인 3종 기록조회하기 http://www.liverun.co.kr/desktop/query.php?pid=10423&rtype=2 2019. 8. 16.
14회 대구철인 3종대회- 런 그리고 대회를 마무리 지으며... 바꿈터에 들어온 나는 이른 시간에 사이클 경기를 마쳤다는 것에 다시 한번 기분이 좋아진다. 보통 바꿈터에 들어오면 대략적인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다. 물론, 출발 순서가 다르긴 하지만 거치된 자전거의 수를 보면 자신이 어떤 포지션인지 알 수 있다는 것. 바꿈터를 떠나, 수성못을 5바퀴 도는 코스로 진입한다. 즉, 철인 3종 올림픽 코스의 마지막 런 10KM를 이곳에서 뛰는 것이다. 오전이지만 수성못에는 주말이라서 그런지 많은 시민들이 나와있다. 그분들 눈에는 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이지 이 더운 날... 하고 미심쩍게 쳐다보신다. 물론, 대구 대회에 송일국 혹은 션 씨가 출전을 한다면 분위기는 한층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나는 18년도 통영 철인 3종 대회에서 션 씨와 마주하게 된다.).. 2019. 8. 16.
14회 대구철인3종 사이클 을 마치고... 바꿈터로... 2랩을 진행하고 있는 허벅지에 여전히 힘은 가득하다. 1랩과 유사하게 에어로바 및 적은 기어비를 적정히 유지한다. 올해는 에어로바 및 클릿페달이라는 주요 장비에 덕을 보고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속도계가 있었으면 좋았을거라는거. 자신의 현재 속도를 체크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현재의 케이던스를 측정할 수 있기때문이다. 케이던스는 분당 회전수를 나타낸다. 철인 3종 코스는 주로 평지로 구성된다. 물론 일부대회는 산악코스가 존재하긴 하지만 평지 코스를 기준으로 분당 회전수를 90 정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이번 대구대회에서는 속도계와 케이던스가 없지만, 에어로바 및 클릿페달로 체력적인 부담을 줄였기에 1차적으로 만족하고 케이던스가 지원되는 속도계는 다음으로 미루어 본다. 2랩 역시 반환점을.. 2019. 8. 16.
대구철인3종대회 - 싸이클 시 준비물 4월 말의 대구는 마치 뜨거운 여름과도 같은 열기를 내뿜고 있다. 오늘 바로 이곳 대구 신청 동로가 그 열기의 현장이다. 수영에서의 좋은 기록을 뒤로하고, 사이클 1 랩에 몸을 담은 나. 신청 동로는 하기 처럼, 갈 때는 조금은 내리막 코스이며 반환점을 돌고 나서는 서서히 오르막으로 구성되어있다. 첫 번째 반환점 까지는 뒷바람이 불어주기에 수영을 마치고 나와서 오히려 빠른 속도로 상쾌히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클럽 선배분이 가민으로 계측한 대구 철인3종 코스도 올해는 에어로바 및 낮은 기어 구사 테크닉 그리고 클릿슈즈가 있기에 자신 있게 페달을 돌려본다. 예상했던 대로, 첫 번째 반환점까지는 무리 없이 라이딩을 펼쳐간다. 아직까지 선두 그룹 무리와 같이 갈 정도는 안되지만, 반환점을 돌고 난 이후 작년.. 2019. 7. 23.
두번째 만난 신천동로 - 대구철인3종 사이클 코스 특성 대구에 살면서 신천동로 전구간을 자전거로 라이딩 해보는 경험은 흔치 않다. 자전거 대행진등의 일부행사에서 특정 구간을 차량 통제 후 달리는 경우는 있지만 말이다. 물론, 신천 동로를 이용하는 대구 시민들 중에는 이런 행사를 달갑지 않게 여기시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오늘 오전 시간에는 신천 동로 전체가 통제 되고 이곳에서 시속 40KM에 가까운 속도로 철인들이 달리고 그를 응원하는 가족과 시민 그리고 신천에 산보 나오셨다가 구경하시는 분들 ^^ ...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로 신천동로가 꾸며진다. 대구철인3종대회의 사이클 코스는 2랩으로 갈때 와 올때의 로드가 구분되어 있기에 안정성 면에서도 굿이다. 다만 아스팔트가 아닌 콩크리트 바닥과 반환점 회전 이후에는 맞바람이 좀 쎈 편이라는것이 만만한 코스는 .. 2019. 7. 23.
14회 대구철인3종 - 바꿈터 그리고 사이클 전환 경기전 바꿈터 사진이지만, 실제 수영후 바꿈터에 와서보면 수영에서의 대략적인 나의 포지션을 알수있다. 아직도 많은 자전거들이 거치대에 걸려 있다. 상위 포지션임을 짐작한다. 하지만 철인3종 경기는 사실 이제부터다. 많은 분들이 철인3종의 난코스를 수영이라고 생각하시고 질문하신다. 물론 틀린 말도 아니긴 하지만, 실제 자전거 실력에 따라서 런까지 영향을 받는다. 즉, 사이클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다. 수영은 로프를 잡고 가기도 하고, 달리기 역시 걷기도 하지만 자전거는 내려서 가는경우는 거의~~~ 없다. 올림픽-하프-풀 모든 코스에서 말이다. 실제 엘리트 선수의 경우도 사이클과 런에서 추월을 하는경우가 많다. 슈트를 벗으면서 바꿈터에 진입한다. 아직 경기복이 없기에, 슈트 벗고, 상하의 라이딩복으로 .. 2019. 7. 1.
14회 대구철인3종 - 수영 - 잘했어! 바꿈터로의 전환 녹색 원형 지점을 통과한 후에는 완전히 나의 페이스대로 역영을 펼친다. 즉, 몸이 적응했다는 이야기 이다.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유선형을 유지하면서 몸을 물에 맡긴다. 빠른 느낌이 아닌 그냥 편하다. 특별한 문제없이 두 번째 노란색 원형지점을 도착한다. 이때,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다. 레인을 보고 따라간 난 둑 섬으로 직선으로 수영을 하고 있다. 먼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전방을 주시했을 때, 주위 철인들이 대각선 코스로 섬으로 이동 중인 것이다. 그렇다. 레인은 직선으로 되어있었지만 둑 섬을 도는 방식이기에 사람들이 대각선 코스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나 역시 코스를 일부 수정후 뚝방섬을 향했다. 뚝방섬 근처는 수심이 낮은 지역이다. 섬 근처를 지날 때는 마음이 편해진다. 햇살에 비친 둑 섬이 예.. 201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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