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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3종34

2018년도 첫 철인3종대회-14회 대구 철인3종대회 개요 2018년도 첫 철인3종 대회인 14회 대구 철인3종 대회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하기 사이트 참고드립니다. http://www.triathlon.or.kr/bbs/page.php?hid=sub_0301_view&id=518 특이사항은, 수영이 기존 2LAP 에서 1LAP으로 수정되었고, 올해부터는 MTB 출전이 불가합니다. 그리고 대한철인협회 참가비 규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사전예약시는 기존 가격이며, 대회가 가까워질수록 금액이 올라갑니다. 13회 대구대회의 참가비는 4.14일까지 계좌이체 9만원이였습니다. 참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가비 구분 참가비(Entry Fee) 올림픽코스(Standard Distance) 2월 1일~ 3월31일 참가신청시 90,000원 4월 1일~ 4월 7일 참가신청시 1.. 2018. 2. 7.
22-자전거 - 철인3종 헬멧 과 사이클 앞글처럼, 현재 나에게는 자전거 출전을 위한 2가지 준비물 다 자신이 없는 상황이다. 1. 공인된 헬멧이 없다. ( 예전에 사용하던 헬멧이 공인된 건지 잘 모르겠다) 2. 자전거 26인치 MTB(대구 대회는 26인치 MTB 및 로드 자전거도 출전 가능하다) 다행히도, 헬멧은 철인클럽 선배분께서 사용하시던 거라며 선물로 주셨다. 뜻밖의 선물이다. 작년에 대구 대회에 참가하셨던 헬멧인 거 같아서 공인에 대한 걱정은 덜게 되었다. 참고로, 공인 헬멧은 온오프라인에 판매되는 자전거용 헬멧을 구매하게 되면, 공인은 통과된다. 다음은, 자전거다. 평균 시속을 확인 후 내 신체보다 작은 26인치 MTB로 레이스를 완주하기에는 무리라는 판단을 내렸다. 선배분들께서 사이클을 빌려줄까 하는 말씀도 건네셨지만, 파손 혹은 .. 2017. 12. 25.
21-자전거 - MTB 속도 측정 및 사이클 준비물!! MTB를 타고 출퇴근 시 스마트폰으로 속력을 측정해보았다. 회사까지는 약 5KM정도의 평지로 짧은 거리이다. 최대 속도는 28KM! 숨이 차다. 평균 속도는 21KM 정도이다. 신경써서 달린다고 했는데 계산상 40KM는 현재 MTB로 1시간 56~57분이 나오게 된다. 이 정도면 3시간 30분 컷오프를 당할 수 있다. 물론 경기 당일은 긴장해서 속도가 더 나온다고 한다. 이쯤에서 다시 한 번 더 대구 철인 3종 대회 대회 규칙을 찾아보았다. [대회 규칙 중] 사이클 코스: 사이클 경기하는 동안 공인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바꿈터를 나와 사이클 승차선을 지나서 사이클을 타고, 사이클을 마치고 하차선 전에 사이클에서 내려야 한다. 사이클 경기 중 다른 선수와 안전거리를 유지(뒤따르기 금지) 해야 하며 타 .. 2017. 12. 25.
20-대구철인3종 대회를 준비하며... 자전거 선택하기 대구 국제마라톤 대회(4.3)를 마치고, 4월 30일 날 열리는 대구 철인 3종 대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긴장보다는, 어떻해서든지 완주만 꼭 해보자는 마음이다. 첫 대회에서 큰 욕심이지만 3시간 30분 안에만 꼭 들어와 보자. 그래서 3 종목에 대한 시간을 계산해보았다. 1. 수영 1.5KM : 선배들 말대로, 35~37분을 예상 2. 자전거 40KM: 난 한번도 공식적인 대회에서 40KM를 전속력으로 달려본 적이 없다. 물론 자전거여행으로 하루에 80KM를 철 TB라고 불리는 구형 자전거로 텐트메고 땀 흘리며 가본 적은 있다. ^^; 그래서 더욱 계산이 쉽지않지만, MTB 평속 20KM 정도로 달린다고 보고 2시간을 생각했다. 3. 달리기 10KM : 대구국제 마라톤 대회의 성적을 이어나가자. 53분.. 2017. 12. 25.
14- 수영 - 진격의 1.5Km 앞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현재 난 200M 정도만 자유형으로 갈 실력을 갖추고 오늘 슈트를 입었다. 공동훈련이라 특별한 기대를 했는데, Just do it. 이게 진리인가 일단, 1.5KM 즉 15바퀴를 돌라고 하신다. 이건 뭐지... 다른 원리 없이 가다 보면 숨이 터진다고 출발하라고 하신다. 휴~~ 그래도 다행인 것은, 철인 선배분 중 한 분이 내 앞에 서시고, 내 뒤에 바로 다른 선배분들이 따라오시면서 릴레이로 여러 명이 50M 레인을 돌기로 했다. 즉, 어른 고래들이 아기고래를 지켜주듯이 ㅋㅋㅋ 출발 후 50M까지의 느낌은, 슈트를 입어서인지 부력이 굉장히 강하다. 숨쉬기가 무척 편하다는 것! 이건 슈트의 특장점인 거 같다. 몸을 뛰워주니 목만 살짝 돌리면서도 숨을 쉴 수가 있어서 편하다... 2017. 12. 25.
9-달리기 - 한달간의 변화 1KM를 1주일 정도 달리면 성인 누구나 5분대는 뛸 수 있다고 한다. 나 역시 그러했지만, 2주 차까지는 사실 1KM 런 동안 호흡이 익숙지 않아서 힘들었다. 3주 차 때부터 1KM가 조금 편해졌고, 나는 2KM 정도를 달려보고픈 욕망이 생겼다. 2KM를 뛴 첫날엔 오버페이스로 힘들긴 했지만, 1주일 정도 적응이 되니 2KM를 조금 넘는 거리까지는 숨이 많이 가쁘지 않게 뛸수있게되었다. 현재까지 생각은 1. 세번들여마시고, 두 번 내뱉기를 꾸준히 연습하기 (코 와 입 동시) 2. 매일 조금씩 달려주기 이다. 밀양 마라톤(2.26) 후 1달간 1KM를 새로 배운 호흡법과 함께 훈련했고, 이젠 좋은 기록은 아니지만 5분대 중반 정도로 힘들이지 않고, 2KM를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달리기에 월등한 소질이 .. 2017. 12. 25.
8-달리기-1KM 부터 시작하기 밀양대 회후, 제목 그대로, 아침마다 강변도로를 1KM부터 뛰기 시작했다. 한 철인 선배분은 마흔 살 때 처음으로 철인을 시작했고, 동네 한 바퀴부터 시작하셨다고 한다. 지금은 그레이트 맨 시리즈를 완주하시는 철인 중에 철인이시다. 시작이 반이다! 그런데, 첫날 1KM가 만만하지는 않다. 생각보다 숨도 가쁘고, 3번 들여마시고 2번 내쉬기도 몸에 익숙지 않아서인지 잘 안된다. 그래도, 호흡법의 변화와 매일 아침뛰기는 며칠 사이에 작은 변화들을 가져왔다. 스마트폰 앱의 자극과 함께... 1. 첫날 아무것도 안된다. 그저 힘들다 1KM가 아직 조금 버겁지만 1KM 8분은 좀 심하잖아!!! 2. 4일째, 제법 좋아졌다. 5분대 중반 정도는 뛰겠다. 9-달리기 - 한달간의 변화 1KM를 1주일 정도 달리면 성인..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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